심플하지만 헐렁하지 않은
찰지지만 질리지 않는 1분 전달력
(이토 요이치 지음, 노경아 옮김, 움직이는 서재, 2018)
세상은 복잡한 이야기를 단순하게 정리해
짧게 전달하는 '1분 전달러'를 원한다!
'전달력' 훈련의 핵심
-> 아이드마(AIDMA)
A Attention 주의 집중: 군더더기를 없애는 싸움
I Interest 관심: 결론 근거 예시
D Desire 욕구: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우뇌 자극)
M Memory 기억: 짧고 강한 문장
A Action 행동: 에너지 전달
BEFORE CLASSS BEGINS
1분 전달력의 기본 원리
사람들은 당신이 하는 말의 80%는 듣지 않는다.
딱 1분이 필요한 이유
듣는 이의 우뇌와 좌뇌에 작용해야 한다
사람은 좌뇌로 이해하고 우뇌로 느껴야만 비로서 움직입니다.
CHAPTER 1
단순하지만 위대한 목표
- 당신의 목적은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다
상대는 누구인가?
상대는 무엇에 관심이 있을까?
목적은 무엇인가?
상대를 '이해시키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이 들을 것인지를 생각하고 그들을 어떤 상태로 유도할 지 정한 뒤, 그것을 실행하려면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전달하면 되는지, 하는 식으로 거꾸로 생각해야 합니다.
움직여야 성공이다
상대에게 보여주는 유창한 말솜씨가 목적은 아니다.
CHAPTER 2
좌뇌를 자극하는 논리가 필요하다
꼭대기 없는 피라미드가 되지 않았는가
1분 스토리를 논리적으로 사고한다
논리적인 근거와 주장이 담긴 피라미드 구조로 이야기를 만들어 전달해야 합니다
사고한다 = 결론을 도출한다
사실과 데이터는 결론이 아니다
사고한다면서 고민만 하지 않았는가
그래서 뭐? 최종적인 답인가? 정말인가?
근거는 세 가지
피라미드로 '짜임새'를 공유하자
프리젠테이션이란 자신이 전하고 싶은 것을 '전하는' 행위가 아니라 '상대의 머릿속에 자신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의 틀과 내용물을 이식하는 행위입니다. 이야기의 피라미드 자체를 보여 주지 않더라도 '결론은 이것입니다.' '그 근거는 세가지인데 각각 이런 내용입니.'라는 틀을 머릿속에 만들어 주고 거기 채울 내용을 전달하면 되는 것입니다.
의미가 이어지면 '논리적'이다
1분 안에 오해 없이 전달한다
'기본적으로'라는 말은 불필요하다
쓸데없는 말을 얼마나 버릴 수 있나
열심히 했다는 말은 하지 말 것!
전달을 방해하는 네 가지 쓸데없는 이야기
1. '준비과정'에 대한 이야기
2. 지나치게 배려한다
사회인은 입장을 명확히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결국은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3. 자기 의견과 어긋나는 발언을 한다
사람이 좋은 탓인지, 자기 의견의 부정적인 면을 열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분명 모든 일에는 명암이 있으니 부정적인 면까지 파악하고 나서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말하려는 것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전달력만 약해질 뿐입니다.
4. 웃음을 유도한다
비즈니스에서 찾을 수 있는 '재미'란 오직 논리입니다. 상대는 당신의 논리적인 설명을 듣고 싶어 한다.
의미가 통하지 않을 때는 전제를 조정한다
CHAPTER 3
심플하지만 헐렁하지 않도록,
찰지지만 질리지 않도록
집중도를 높이려면 '깔끔하고 간단하게'
말도 슬라이드도 '깔끔하게'
- 그래프는 기본
- 상황은 '위치'로 표시한다
- 슬라이드는 '읽는 것이 아니라 머리에 넣는 것'이 목표다.
간단히
중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말만 쓴다
CHAPTER 4
우뇌를 자극하여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반듯하게만 말해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이미지를 떠올리면 감정이 흔들린다
이미지를 떠오리게 만들기 위한 두 가지 방법
1. 사진이나 그림, 동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2.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기
피라미드는 3단으로 만들자
'결론' -> '근거' -> '예를 들면'의 3단계 피라미드
상상해 보세요
듣는 이를 이미지 속으로 끌어들인다
CHAPTER 5
1분안에 전할 수 없는 말은
끝까지 전할 수 없다
초일언으로 포장한다
프리젠테이션 전체를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기억에 잘 남는 말이나 키워드
라이브로 다이브
프리젠테이션은 콘서트와 비슷하다
청중들 사이로 들어간다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할 때의 네 가지 포인트
- 시선, 동작, 목소리, 말의 간격
'리틀 혼다'를 만든다
'상대의 입장'에서 이야기한다는 것
'메타 인지'는 우수한 사회인에게 공통된 기술이다
메타 인지: 주관적 자신을 의식하는 능력
필요하다면 물밑 작업에서 사후 관리까지
상대를 움직이는 데 필요한 일은 다 한다고 생각하면 프레젠테이션 기회뿐만 아니라 그 전후의 기회까지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CHAPTER 6
패턴을 배워 두자
결론과 결론 사이에 상세를 끼워 넣는 'SDS'
Summary(요약), Detail(상세), Summary(요약)
PREP
Point(주장), Reason(근거), Example(예시), Point(주장)
새로운 시도를 설명할 때는 'PCSF'
Problrm(문제), Change(변화), Solution(해결책), Future(미래)
영혼이 있다면 전하고 싶은 말도 있다
사람이 움직일 때까지!
상대를 움직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자. 거기에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말자
CHAPTER 7
솔루션[실전 적용]
[회의 솔루션]
갑자기 의견을 내라고 하면 머릿속이 새하얘진다
상대는 무엇을 질문했는가?
- '네, 아니오'를 묻는다면 '네' 또는 '아니오'를 말한 다음 그 이유와 구체적 사례를 제시합니다. 의견을 묻는다면 의견을 말하고 그 이유와 구체적 사례를 제시합니다.
회의에서는 '입장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상사에게 의견을 피력해도 될까?
- 상사가 월급을 더 많이 받는 것은 더 큰 책임을 떠맡았기 때문이지, 인간적으로 우수하거나 모든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 아닙니다.
의견을 낼 때마다 부정하는 상사가 있다면
- 곧바로 부정하는 상사는 당신의 의견이 마음에 들지 않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위엄을 증명하거나 기세로 누르기 위해서 부정하는 것이니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만들면 됩니다. 그러니 '그렇군요! 맞습니다!'라고 말하십시오.
직접 나서지 않고 발언하는 방법
- 찬성한다면 '흠, 흠'하며 고개를 크게 끄덕입니다. 반대한다면 눈에 뛸 정도로 크게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프리젠테이션 솔루션]
내 이야기를 들어 줄 것 같지 않다
목소리만 커져도 70%는해결된다
말에 이미지를 더하면 어조가 자연스럽게 바뀐다
단순히 목소리만 키우면 의미가 없다
- 한 마디 한 마디에 마음을 담으면 목소리와 어조가 반드시 달라집니다.
'논리'만으로는 전달되지 않는다
누구를 향해 이야기하고 있는가?
실제로 듣는 이에게 다가서면 '우리'를 의식시킬 수 있다
되도록 많이, 일어서서 소리 내어 말하는 연습을 하자
[상사 솔루션]
프리젠테이션이 아닌 '대화'에 포인트를 두자
상사와 자신의 '피라미드'를 조율하자
- 주장과 근거의 피라미드를 확고히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라미드를 만들면 이야기의 주도권을 쥘 수 있다
윗사람에게도 '우리'라는 말을 쓴다
- 함께 만들어 나가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의견이 맞지 않을 때는
- 방향성이 일치하는 지점까지 거슬러 올라가 두 의견을 살펴보자
상사의 이야기도 이끌어내라
- 자신의 안을 내고 상사의 안도 이끌어낸 다음, 비교하고 조율하여 최고의 안을 도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거듭 말하지만, 그 주도권은 부하인 당신이 쥐어야 합니다.
[거래처 솔루션]
제안보다 '문제 해결'로 신뢰를 쌓는다
무엇을 우선할까?
- 영업은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파는 업무가 아닙니디. 상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영업의 일입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영업 실적도 올리고 고객의 신뢰도 얻을 수 있습니다.
신뢰를 얻기 위해
-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일단 이기심을 버리고 상대의 과제를 직시하며 필요에 부응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꾸준히 반복하면 반드시 거래가 확대됩니다.
[회의 진행 솔루션]
넓히고 좁히는 흐름을 의식하자
목표를 정한다
결론을 유도하지 않는다
사전 준비를 반드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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