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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6

오십에 읽는 장자 -2/2 복잡한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시간 이제 치열함은 내려놓아도 좋다 오십의 근심과 괴로움을 비우는 장자의 28가지 말 (김범준 지음, 유노북스, 2022) 3장 외로움 대신 성찰혼자 됨을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우리는 모두 성인이 될 수 있다 지인 - 나 자신의 없음을 깨달아야 함 신인 - 그 어떤 공적도 내세우지 않을 수 있어야 함 성인 - 지혜와 덕이 뛰어나 본받을 만한 사람을 말함 성인군자도 물고기에게는 한낱 성가신 존재일 뿐이다 '개통령'이 알려 준 관계의 핵심, 간식 없이 다가서지 말 것 - 일종의 선물이다. 유형의 선물과 힘들어하는 누군가의 곁에 함께 있어 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애정 어린 말을 해 주는 무형의 선물. 나이 오십이 되면 자신의 지혜에 책임을 져야 한다 지혜란 무엇일까요? 세상을 .. 2023. 11. 29.
오십에 읽는 장자 -1/2 복잡한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시간 이제 치열함은 내려놓아도 좋다 오십의 근심과 괴로움을 비우는 장자의 28가지 말 (김범준 지음, 유노북스, 2022) 1장 욕심 대신 자유오십, 지금까지 잘 왔다 언제까지 이름에 얽매여 자신을 괴롭힐 것인가이름이란 실재하는 것의 손님에 불과하다 이름은 드러내기를 삼가야 하고, 목소리는 높이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타인의 존경을 받는 어른에게는 내가 조금 불편해도 주변을 평화롭게 만드는 배려가 있습니다. 쓸모와 책임을 내려놓을 용기쓸모가 없기에 고통 없이 편안하다 자기 나름의 쓸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바라는 쓸모에 조금 미치지 않는다고 해서 자기를 학대할 이유가 없다는 말입니다. 평범한 하루를 지옥으로 만드는 시시비비의 덫성인은 시시비비를 가리는 대신 하늘의 이치를.. 2023. 11. 29.
말투를 바꿨더니 괸계가 찾아왔습니다 품위있고 간결하게, 내 편으로! (김범준 지음, 아름다운 사람들, 2020) 1장 애쓰지 않아도 잘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한다 짧아야 힘이 있다말을 시작하기 전에 어떻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25낱말 이내로 줄일지 고민해봐야 한다. 말의 무서움-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혀 밑에 도끼 들었다 -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람우 혀 때문에 죽는다 -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 말 속에 뼈가 있다 - 예쁜 얼굴 값, 말로 깎는다 -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을 마라 오직 핵심만-말은 길어지면 지루하다 - 거창한 명분을 붙이지 말고 상대가 듣기 원하는 핵심만 말해도 된다. 그게 세련된 말하기다. 침묵 수칙- 1. 카페에서 친구와 대화할 때 음료를 한 모금 마신 후 .. 2023. 8. 19.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기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소한 습관 (김범준 지음, 위즈덤하우스, 2017) 좋은 말투의 법칙1. 호감형 인간이 되는 첫걸음, 메라비언 법칙효과적인 의사소통에서 말투나 표정, 눈빛과 제스처 같은 비언어적 요소가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93퍼센트의 높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행동의 소리가 말의 소리보다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메라비언의 법칙'이다. 2. 과거 경험을 이용한 설득의 심리학, 면역 효과미국의 사회심리학자 맥과이어는 메세지를 전달받는 수신자의 과거 경험이 설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른바 면역 효과로 예방접종 효과라고도 한다. 마케팅에서는 면역효과를 이용해 '머리부터 들여놓기 기법'과 '발부터 들여놓기 기법'으로 사람들을 설득하기도 한다. 3. 협상에 성공하.. 202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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