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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6

회장님의 글쓰기-3/3 상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90가지 계책 (강원국 지음, 메디치, 2014) 3장 마음을 놓친 달필은 졸필보다 못하다요약과 정리에 답이 있다보고서 작성 비법 "많이 써라. 그리고 줄여라."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에서 한 말이다. 나는 이 구절을 책에서 보고 놀라고 기뻤다. 내가 터득한 보고서 쓰는 방법과 일치했기 때문이다. 이미 그 시대에 다윈은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간파한 것이다. 사람 마음이 그리 쉽게 움직이나요?마케팅 글쓰기 소재 9가지 손으로 일하는 사람은 노동자, 손과 머리로 일하는 사람은 기술자, 손과 머리와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은 예술가, 그리고 손과 머리와 마음과 발로 일하는 사람은 세일즈맨이다. 1. 이익이 무엇인가. 혜택이 있는가 2. 처음에 해당하는 게 있는가. 선.. 2024. 3. 17.
회장님의 글쓰기-2/3 상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90가지 계책 (강원국 지음, 메디치, 2014) 2장 소통으로 형통하라직장에서 행복하려면소통이 중요해진 세 가지 이유 - 차범근 감독이 축구경기를 해설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다. "어려운 때일수록 선수끼리 대화해야 합니다. 서로 말을 건네서 격려하고 발을 맞춰야 합니다." 그렇다. 이게 바로 소통이다. 직장은 언제나 꽉 막힌 고속도로와 같다. 치열한 경기가 벌어지는 운동장이다. 그럴수록 소통을 통해 뚫어줘야 한다. 힘을 복돋워줘야 한다. 소통만 잘해도 실패하지 않는다. 직장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 소통, 소리만 들어도 지겹다소통 무용론이 득세하는 까닭 나도 소통이 잘되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도 안다. 그러나 소통을 시도하다가 그게 잘 안 돼서 혼란스러운 것보다는 소통없.. 2024. 3. 17.
회장님의 글쓰기-1/3 상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90가지 계책 (강원국 지음, 메디치, 2014) 1장 통하는 보고서를 위한 상사 심리 탐험직장에서 수사와 논리보다 위에 있는 것은? 심리학이 먼저다 - 적어도 직장에서는 수사와 논리보다 처세가 더 중요하다. 화려한 수사, 치밀한 논리보다 교활한 처세가 한 수 위다. - 회장 눈 밖으로 밀어내야 할 임원이 있는가? 방법은 간단하다. 회장 앞에서 그 임원을 과도하게, 그것도 되풀이해서 '칭송'하면 된다. 생존을 위해 알아야 할 3심 본질 잊지 않기- 욕심, 이익, 외로움 - 현상을 나열하고, 그런 현상의 본질을 결론으로 들이대면 한 편의 글이 된다. 기업하는 목적이 이윤이라고? 명분 만들기- 회사에서 글쓰기는 명분 만들기다. 회장은 다 가진 사람이다. 그리고 더 가지려는 사람이다. .. 2024. 3. 17.
나는 말하듯이 쓴다 -2/2 강원국의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법 (강원국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0) 4. 조금 쓰고 늘리기, 말해보고 줄이기 글이 글을 낳는다 : 뇌는 계속 쓴다 '한 문장'을 향해 직진하라 : 글의 초점 맞추기나는 키워드 , 핵심 문장, 주제문으로 글쓰기를 시작한다. 키워드를 찾고 그 단어를 인터넷 백과사전에서 검색해 개념을 명확히 파악한 후 쓴다. 또는 내 글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문장들을 띄엄띄엄 써 본다. 그렇게 핵심 문장을 추리고, 거기에 살을 붙이는 방식으로 쓴다. 주제문을 정하고 글을 쓰기도 한다. 분량은 내가 정한다 : 줄이느냐 늘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잘 빼야 잘 쓴다 : 자동기술법의 뒤를 잇는 자동요약법* 요약 잘하는 사람 1. 정의를 잘 내린다. 2. 본질을 잘 파악한다 3. 도식화, 시각화..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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