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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방

파워블로그의 첫 걸음, 블로그 글쓰기 -1/2

by 행복배터리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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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는 법의 시작은
블로그 글쓰기로부터!
(이재범 지음, 평단, 2016)

어떤 분야에서든 유능해지고 성공하기 위해 세 가지가 필요하다. 타고난 천성과 공부 그리고 부단한 노력이 그것이다.
- 헨리 워드 비처(미국 목사•흑인 노예 폐지론자)

작가가 되고 싶다면 작가들이 하는 일을 하라.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글을 써라
- 주디 리브스(미국 저술가)

첫 번째 글쓰기

아무 부담 없이 글을 쓰자! 누군가 내 글을 볼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말고, 내 글이 좋은 글인지 아닌지 고민하지도 말고 쓰면 된다. 모든 위대한 성공의 여정에는 시작이 있었다. 글쓰기의 두려움은 쓰면서 저절로 해결된다.


우선 시작하라
쓰고 싶은 것을 써라

블로그에 자신이 쓰고 싶은 내용을 꾸준히 올리다 보면 그 분야의 전문가로 대접도 받게 된다. 글이 쌓이고 쌓이면 책도 낼 수 있고, 관련 업체 사람들이나 다른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도 있다.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쓰기만 하면 이 모든 것이 시작된다.

친구와 대화하듯이 써라

블로그에 글을 쓸 때는 가장 친한 친구를 떠올리며 그 친구에게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자. 어떤 사실을 친구가 잘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하는 것처럼 쓰면 된다.

자신의 경험부터 써라

글을 쓰는 것은 거창하지 않다. 자신에게서 시작하는 것이 글쓰기의 첫걸음이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글을 쓰고 싶다면 나로부터 출발하자. 내 경험을 남에게 설명할 사람은 이 세상에 딱 한 명뿐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다!

시간을 투자하라

글을 잘 쓰고 싶은 시간을 투자하라. 글을 어떻게 써야 할 지 모르는 사람은 의자에 엉덩이를 깔고 시간을 투자해 글을 써라. 쓸 것이 없는 사람도 일단 글을 완성할 때까지 주야장천 끙끙거리며 시간에 투자하라.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글이 써지고 완성되는 경험을 한다. 시간에 투자하는 것만큼 확실하고도 분명하게 글 쓰는 방법도 없다.

두 번째 글쓰기

쓰는 목적을 분명하게 하라

우리는 종종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를 글을 읽게 된다. 미주알고주알 너무 많은 것을 이야기하다가 목적과는 상관없이 장황하게 늘어진다. 목적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쓰지 않으면 글이 다른 곳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분명하고 확실한 목적은 우리의 인생뿐만 아니라 글쓰기에도 큰 도움이 된다. 글을 쓰다가 막히면 당장 생각해봐야 한다. 지금 쓰고 있는 글의 목적이 무엇인지

왜 글을 쓰는가

당신은 왜 글을 쓰려고 하는가?
글을 쓰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즐겁게 써라

글을 쓸 때마다 즐겁다면 행복을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그토록 찾아 헤매던 파랑새가 우리 집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 것처럼 블로그에 쓰는 글이 우리를 행복으로 초대하는 티켓이 된다.

일상을 써도 글이다

글쓰기는 거창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오로지 나만이 경험할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세상 어떤 것과도 다른 독특한 하루다. 내가 적은 일상의 기록을 본 누군가는 자신과 다르게 느끼며 재미있어야 한다.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과 너무 비슷하다며 재미있어야 한다. 내 생각과 달리 읽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대입해 내 일상을 들여다본다.

일기 쓰기도 훌륭한 글쓰기 연습

나도 부동산 경매 투자를 할 때 날마다 일기로 남겼다. 일기를 쓸 때 단 한 번도 누구에게 일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출판사에서 책으로 내자는 제의가 들어올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라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 써야 한다. 역설적이지만, 글은 자신의 내면을 날것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줄 때 치유와 극복의 과정을 거치며 자존감을 되찾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세 번째 글쓰기


글쓰기는 재능이 아닌 노력

진정한 천재는 타고난 재능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재능에 노력을 더 해 우리가 도저히 오를 수 없는 수준에 이른 것이다. 이에 반해 천재라는 호칭에 취한 가짜 천재는 자신의 재능만 믿다가 노력하는 범재보다 못한 사람이 되고 만다.

문학 작품을 쓰는 것이 아니다

착각하지 말자! 당신이 그토록 마지않는 글을 쓴 사람은 문학 작품을 써온 전문 작가다.

꼭 멋진 글을 써야 할 이유는 없다. 빼어난 문장을 구사하려고 하기보다는 우선 내용에 충실하면 된다. 많은 사람이 내용에 감동한다. 문학 작품도 문장과 내용이 어우러져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완벽한 글은 없다

모자란 대로 쓰는 것이다.

지식을 총동원하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고유한 영역을 가지고 있다.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자신이 걸어온 길이 있고, 오랜 시간 일했던 직장에서의 고유한 업무 능력이 있고,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지식을 축적했던 분야가 있다. 나만이 할 수 있는 글쓰기는 바로 여기에서 출발한다. 부족한 지식과 경험을 밑천으로 삼아 글을 쓰는 것에 부담을 느끼겠지만 개의치 않아도 된다. 부족하면 부족한 만큼 쓰면 그만이다.

쓰기의 기본은 읽기

인풋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어느 순간 나도 모르베 아웃풋이 생기기 시작했다

글쓰기도 공부를 하라

글쓰기 공부는 거창하지 않다. 이런저런 책을 읽거나 글쓰기 강연을 듣거나 하는 것이 다 공부다.

네 번째 글쓰기

내가 쓴 글을 누군가는 읽는다

별생각 없이 쓴 글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라

당신의 나이가 이십 대든, 삼십 대든 나이만큼 할 이야기가 있다. 당신이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한 만큼 어느 누구도 아닌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존재한다. 그것이 바로 사람들이 읽고 싶어 하는 내용이다.

욕을 먹을 수 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완벽한 의견 일치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정중하게 내 의견을 쓰고 합리적인 의견을 교환하면 된다

생각처럼 글이 나오지 않아도 써라

성공한 대다수의 사람은 실수와 실패를 거듭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서 그 위치에 올랐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뮤즈는 오지 않는다

그 누구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들여 글을 쓰고 막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쓰는 사람이 결국에는 더 잘 쓴다. 뮤즈를 기다리지 말고 뮤즈가 찾아오게 만들라. 글을 쓰다 보면 어느 순간 뮤즈가 찾아올 것이다.

글쓰기가 두려워요

블로그는 불특정 다수와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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