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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방

들숨에×긍정 날숨에×용기

by 행복배터리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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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한 건 '내 안의 힘'
(지나영지음, 자음과 모음, 2023)

1. 나를 미워하는 나에게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다. 나는 사랑받는 사람이다.

자신의 단점보다는 장점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하루 5분 감사 일기 쓰기

종이 한 면을 4등분하여 '나', '남', '물질', '경험'으로 감사하는 부분을 나눠 보는 거예요.

김밥 요법

힘든 공부와 숙제 -> 스트레스 증가 -> 학업 포기 -> 학업 능력 저하 -> 낮은 성취도 -> 낮은 자존감 -> 우울감 -> 분노 -> 부모와의 갈등 -> 스트레스 더 증가 -> 학업 포기

학생들이 모든 과목을 전부 섭렵해야 한다면, 마치 썰지 않은 기다란 김밥을 먹을 때처럼 갑갑하고 목이 막히겠죠. 김밥을 먹기 좋게 썰어 하나씩 먹으면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듯이 공부나 작업도 소화할 수 있는 만큼 나누면 해내기 훨씬 쉬워요.
ex) 문제 20개를 푸는 숙제가 있다면 일단 5개를 먼저 풀고 스스로 "수고했어, 잘했어"라고 말해 준다(보상 회로의 활성화). 잠시 쉬다가 또 5개씩 나누어 4번에 걸쳐 푼다
ex) 오늘 3시간 공부하기로 했다면, 30분 공부하고 10분 쉬고 다시 30분 공부하는 식으로 시간을 나누어 공부한다. 30분 공부를 하고 나서 "잘했다. 쉬자"하면서 스스로 휴식을 보상으로 준다. 목표한 공부 시간을 채울 때까지 반복한다.

2. 당당하게, 나답게


다음 세대에게 필요한 재능은 아마도 지금까지와는 다를 거예요. 변화무쌍한 시대에 틈새를 발견하고 집중적으로 파고든 사람이 큰 성과를 내고 크게 성취하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요. 그들의 성공은 우리가 전통적으로 믿었던 기존의 성공 방법과는 많이 다르죠.

내 삶에 길잡이가 있다면

- 정직, 성실, 배려, 기여

정직: 지혜와 주도성이 뛰어나도 신뢰성이 부족한 사람을 쓰는 것은 망하는 길이다.(워렌 버핏)
성실: 내가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한다는 책임감이예요. 성실하게 맡은 일을 해내는 사람에게 다음 기회가 또 찾아온답니다.
배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 주는 것으로, 그 바탕에는 '존중'이 있습니다. 나에게만 이익이 되고 남에게는 해가 되는 일은 해선 안 됩니다. 나와 상대에게 모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서로 배려하면서 살아가야 해요.
기여: '내가 속한 그룹에 보탬이 되는 것'을 뜻해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함으로써 주변 사람들을 도여주는 것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 말이예요. 기여는 손해 보는 일이 절대 아니예요. 여러분의 능력을 키워주고, 꿈꾸는 미래로 가는 문을 열어 줄 열쇠랍니다. 실제로 큰 꿈을 이룬 사람들을 살펴보면 '기여'라는 가치를 높게 두고 살아왔어요. 세상은 우리가 기여한 만큼, 그보다 더 크게 보답하기 때문이죠.

3. 함께하면 무적이 되는 우리


다름으로 더 아름다워지는 것

변명하지 말고 깔끔하게 실수 인정!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발견하는 마음

순수한 인연이 보물이 되는 순간

- 이제 제가 사람들을 가르치는 위치에 있어 보니,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더 큰 기회를 주고 싶어지더라고요.

4. 나를 괴롭히는 것에서 탈출하기


- 존중을 이야기할 때 흔히 거론되는 두 가지 법칙이 있어요. 바로 황금률과 백금률입니다. 황금률은 '내가 대접받고 싶은 것처럼 상대방을 대접하라'이고 백금률은 '상대방이 대접받고 싶어하는 대로 그를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뜨거운 감자 요법


어떤 나쁜 일도 반드시 끝이 있어

- 어떤 일도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 또 그로 인한 고통이나 괴로움 역시 영원하지 않음을 꼭 기억하세요.

5. 지지않는 단단한 마음으로


나를 사랑하고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남도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어요. 그러니 친구의 기분을 맞추는 데  너무 애쓰기보다 자신의 감정과 필요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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