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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방

파워블로그의 첫 걸음, 블로그 글쓰기 - 2/2

by 행복배터리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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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는 법의 시작은
블로그 글쓰기로부터!
(이재범 지음, 평단, 2016)

짧은 단어를 쓸 수 있을 때는 절대로 긴 단어를 쓰지 않는다. 빼도 지장이 없는 단어가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뺀다. 능동태를 쓸 수 있는데 수동태를 쓰는 경우는 절대 없도록 한다.
- 조지 오웰(영국 소설가)

글쓰기는 엉덩이와의 싸움이다.
- 게일 카슨 레빈(미국 아동문학가)

작가에게 필요한 것은 세 가지다. 경험, 관찰력, 상상력. 이 중 두가지만 있으면, 때로는 하나만 있어도, 나머지를 메울 수 있다.
- 윌리엄 포크너(미국 소설가)

소리 내어 읽어라. 문장들의 리듬이 괜챦은지 확인하는 길은 그 방법뿐이다. 산문의 리듬은 너무 복잡하고 미묘해서 머리로는 알아낼 수 없다. 귀로 들어야만 바로잡을 수 있다는 얘기다.
- 다이애나 애실(영국 소설가•출판 편집인)

쓰기의 첫 번째 규칙은 '읽는 사람을 지루하게 하지 마라'다. 두 번째 규칙은 '독자를 지루하게 하지 마라.', 세 번째 규칙은 '읽는 사람을 지겹게 하지 마라'다. 자, 이제 네 번째 규칙도 짐작할 수 있겠지?
- 데릭 젠슨(미국 저술가•사회 운동가)


다섯 번째 글쓰기


제목은 섹시하게

제목은 중요하다. 당신이 쓴 글을 함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제목은 당신의 글을 좀 더 멋있게 포장하는 방법이다.

인터넷 언어•은어를 쓰지 말자

글로만 접하던 사람을 어느 날 직접 만나게 된다면, 그 사람이 지금까지 어떤 글을 썼는가 하는 것은 그를 판단하는 모든 잣대가 될 것이다.

세부 묘사를 하라

세부 묘사가 글 읽는 맛을 살리며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똑같은 글이라도 묘사를 통해 전달하면 글이 훨씬 맛깔스럽고, 쓰는 재미도 읽는 재미도 늘어난다.

소재를 미리미리 기록하라

좋은 글을 쓰는 데는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뿐만 아니라 전혀 연관성 없는 부분까지 어떻게 연결시키는가 하는 점도 중요하다.

평상시의 말로 써라

공개적으로 알리고 써라

작심삼일이 되어도 좋다. 작심삼일을 3일마다 반복해서 하면 된다.

여섯 번째 글쓰기


문장은 짧고 간결하게

짧고 굵게, 할 말을 정확하게 전달한 글이 좋은 글이다.

단어를 중복해서 쓰지 않는다

그리고, 그래서, 그런데, 그러나

접속사는 공포 영화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공포 장면이 나오는 것 같은 효과를 내야 한다.

소리 내어 읽어보라

남의 글을 베끼며 실력을 키워라

가장 가볍고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베껴 쓰기는 신문 칼럼이다. 막상 베껴 쓰려고 할 때 글이 너무 길면 시작하기도 전에 질린다. 신문 칼럼은 대부분 1,000자 내외로 칼럼니스트가 주장하는 바를 기승전결로 드러낸다.

내 경우에는 읽은 책의 프롤로그를 베껴 쓴다. 어떤 책이든 프롤로그에서는 저자가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 알려 주고 친절하고도 상세하게 독자들이 어떻게 읽었으면 좋겠다고 제시한다.

일곱 번째 글쓰기


블로그 예약 기능을  활용하라

리뷰 쓰는 법

사진으로 보완•강조하라

블로그는 기록하는 곳이다

나뿐만 아니라 상당히 많은 사람이 블로그에 글을 올려 책까지 출판했다. 특정 분야에 대해 꾸준히 올린 글을 읽고 사람들이 호응하니 조회 수가 늘어나고 조금씩 인지도가 높아진다. 이에 출판 관계자가 출판 제의를 하는 경우가 생긴다.

마지막 글쓰기


글은 온몸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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