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숙 지음, 루비박스, 2012)
1. 영재란 누구인가
영화 <인크레더블>
- 모든 아이들에겐 하나 이상의 재능이 있다.
2. 영재의 판별과 선발
영화 <꼬마 천재 데이트>
- 영재 판별: 지능 검사, 부모의 관찰, 교사의 추천, 성취도 검사, 창의성검사, 포트폴리오, 또래 지명
3. 영재는 타고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영화 <어거스트 러쉬>
- 1만 시간, 또는 10년 동안 훈련하라
중요한 것은 재능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면 될수록 타고난 유전의 역할은 줄어드는 반면 환경과 훈련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는 데에 있다. 극단적인 유전결정론이 득세했던 시절에도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투자와 노력을 그치지 않았던 것은 양육의 효과가 몇 퍼센트를 차지하건 간에 아이들을 향상시키기 위해 애써 볼 여지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물며 지금은 말할 것도 없다.
4. 한국인의 지적 잠재력
영화 <21>
5. 영재는 왕따?
영화 <꼬마 천재 데이트>, <파인딩 포레스터>
- 동갑보다 형과 언니가 좋다.
- 영재이기 전에 아이랍니다.
영재들도 그 나이 또래에 맞는 자연스러운 행동과 놀이를 통해 어린이다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해야 한다. 아무리 똑똑한다고 해도 영재 역시 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교육 사상가인 장 자크 루소가 했던 말을 기억하자. "어린아이들 안에서 유년기가 무르익도록 내버려 두라."
6. 천재와 광기
영화 <프루트>, <뷰티풀 마인드>
- 이왕이면 다홍치마 '최적 지능지수'
IQ 130 ~ 150의 영재들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없이 지낼 수 있지만, IQ가 150보다 높은 영재 중의 영재들은 나머지 영재들보다 심리적 장애와 사회적 부적응을 나타내는 경향이 크다는 것이다.
- 영재들의 약점 - 완벽주의와 예민함
- 지성과 감성 사이 균형 잡기
교육 당국이든 학교든 학부모든, 이제 영재들이 어떻게 자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세울 수 있는지, 사회성을 키우고 감수성을 계발하는지에 대해 다뤄야 할 때이다.
- 정서적으로 튼튼한 영재로 키우려면
어린시절 부모에게서 받은 충분한 사랑과 격려는 스트레스를 견디는 예방주사와 같다.
어릴 때부터 아이가 스트레스를 풀고 즐길 수 있도록 한두 가지 운동 종목쯤은 익숙해지도록 이끄는 것이 좋다.
휴식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것도 필요하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여유와 행복을 아이에게 허락하라.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유도하라.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잘 이해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아이는 자신의 의견이 중요하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반면 이런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아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거나 맞서야 할 때 쉽게 좌절한다.
7. 영재를 위한 교육
영화 < 굿 윌 헌팅>
영재에 대한 관심의 초점을 영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쪽으로 옮겨야 할 때다.
8. 영재 교사의 자격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파인딩 포레스터>
- 인생의 가이드, 멘토
좋은 멘토링은 네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멘토와 멘티가 1대 1 관계일 것, 경험 많은 고참이 신참을 가이드 할 것, 멘토링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멘토와 멘티 모두 헌신적인 태도를 가질 것, 마지막으로 멘토링 과정에서 멘토와 멘티 쌍방이 만족감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9. 필요충분조건
영화 <비투스>
- 영재를 만드는 부모, 영재를 바보로 만드는 부모
- 사랑이 집착이 되어 버린 엄마
- 아빠만이 줄 수 있는 것 - 아빠 효과
아이들과 함께 몸으로 부딪히며 놀아주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아버지가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안정적이고 스트레스에 강하다고 한다.
10. 영재의 형제자매로 산다는 것
영화 <소년kj>
- 아이들을 대할 때 생각할 다섯 가지
1) 아이들 각자에게 '고유한 재능 찾아 주기'
2) 아이들을 비교하지 마라
3) 아이마다 재능에 맞는 평가 기준 세우기
4) 설정한 평가 기준을 달성했을 때 아낌없이 칭찬해 주기
5) 가능한 한 아이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기
11. 여성 영재 vs. 남성 영재
영화 <슈팅 라이크 베컴>, <마틸다>
12. 장애에 가려진 비범함
영화 <레인맨>, <내 이름은 칸>
- 두 배로 예외적인, 두 배로 탁월한 장애 영재들
- 사반트, 천재이자 바보
- 영재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아스퍼거증후군
- 영재의 과흥분성과 닮은 ADHD
- 장애보다 장점에 관심 갖기
교육-육아
영재를 이해하는 부모 영재로 착각하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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