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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는 아이로 키워라3

품격있는 아이로 키워라 - 3/3 세계를 이끄는 1% 리더들의 미래경쟁력 (엘리자베스 버거 지음, 이선영 옮김, 쌤샌파커스, 2008) 6. 일상의 가르침으로 '자긍심', '배려', '책임감'을 일깨워준다돈 없다는 말보다, 더 큰 상처가 되는 말만약 형편이 어려워 아이가 원하는 것을 사줄 수 없다면, 그것만큼 부모로서 마음 아픈 일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부모는 무기력함과 함께 스스로에 대한 자책감을 느낀다. 그리고 그런 자책감 때문에 무조건 거절하거나, 속으로만 미안해한다. 하지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지금은 들어줄 수가 없다'고 따뜻하게 말해주는 것으로 대부분의 문제는 쉽게 해결될 수 있다. 부모가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면서 이해를 구하는데도 끝까지 고집을 부릴 아이는 없다. 부모의 따뜻하고 솔직한 이런 태도는 아.. 2024. 4. 13.
품격있는 아이로 키워라 - 2/3 세계를 이끄는 1% 리더들의 미래경쟁력 (엘리자베스 버거 지음, 이선영 옮김, 쌤샌파커스, 2008) 02 6세 ~ 13세, 부모의 품이 클수록 아이의 품격은 푸르게 자란다4. 감정 표현에 솔직한 아이가 '자제력'도 뛰어나다아이에게 넘치는 관심과 애정을 쏟는다고 해서, 아이를 망칠까봐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충만한 사랑은 오히려 아이가 험난한 세상에서 맞설 수 있는 강인함을 길러주며, 아이를 사랑하고 감싸주는 부모의 태도는 아이에게 풍요롭고 안정된 정서의 기쁨을 마련해준다. 자제력과 독립심을 '강요'하지 마라아이가 떼를 쓰며 철없이 굴다가도 다시 의젓해지는 모습을 반복하는 것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다. 좌절하고 주저앉는 것은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는 것과 같다. 비록 이런 과정에서 부모의 .. 2024. 4. 13.
품격있는 아이로 키워라 - 1/3 세계를 이끄는 1% 리더들의 미래경쟁력 (엘리자베스 버거 지음, 이선영 옮김, 쌤샌파커스, 2008) 저자의 말 품격 있는 아이로 키우는 '사랑의 기술' 아이를 키우는 일은, 아이 키우는 법을 가르치는 일보다 훨씬 더 어렵고 힘들다.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능력'은 '부모의 그릇'에서 비롯된다. 부모는 일방적으로 아이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아이를 키우면서 나도 함께 자란다'고 마음먹는 편이 나을 것이다. 아니, 그것이 바로 부모로서의 현명한 자세다. 01 부모와의 첫 5년, 아이가 평생 품을 품격의 토대가 된다1. 첫 번째 타인, 부모와의 관계에서 '자존감'을 배운다품격은 교육 받는 만큼이 아니라, 사랑 받는 만큼 성장한다.부모의 무한한 사랑과 헌신, 그것이 바로 인격의 시작인 것이다. 고마우면서..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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