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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방

한눈에 사람을 알아보는107가지 비결 -2/2

by 행복배터리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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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보는 눈
(구니시 요시히코 지음, 우제열 옮김, 책이 있는 마을 , 2003)


04 출신지, 생활환경으로 꿰뚫어본다

지세에 따라 기질의 차이가 생겨난다

기후와 풍토로 인한 기질의 차이
부모의 생각을 보고 알 수 있는 자녀의 성격

- 부모를 보고 아이의 됨됨이를 파악하고자 할 경우, 사회적인 지위나 재산, 외모보다는 내면적인 '됨됨이'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마음의 결속보다 체면을 중시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잠재적 저항을 하게 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대인관계에서 여러가지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친구 관계로 알 수 있는 진정한 모습

- 신뢰하는 사람의 친구는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해도 좋고, 엉터리에다 게으른 사람을 친구로 둔 사람은 본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일단 틀림이 없다. 성격은 각자 달라도 사물을 판단하는 기준이나 가치관은 공통되므로 이것이 일치하지 못할 경우는 친구 관계도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05 취향으로 꿰뚫어본다

데이터와 느낌으로 알 수 있는 인간의 기량

- 아예 데이터를 모으려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 사람은 타인의 움직임에 우왕좌왕하기 십상이다. 이런 사람들은 아주 비참한 존재들이다. 평생 데이터를 모으지만 그것만으로 완벽하다고 안심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부류는 우스꽝스러운 사람들이다. 우수한 경영자와 관리자는 예외 없이 숫자에 강하지만, 그들은 그 이상으로 '직감력'을 가지고 있다.
데이터는 분명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어떤 분야에서든 일류가 될 소질이 있다고 할 것이다.

좋아하는 색깔로 알아보는 사람의 성격

빨간색

- 목표를 열정적으로 추구하고 야심이나 욕구가 강한 특징. 정서적이고 행동력이 있으며 정력적인 타입이고 모든 것에 대해 적극적.

파란색

-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것을 중요시하고 질서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사람을 신뢰하고 그들로부터 신뢰받으려는 마음이 강하다.

녹색

- 자기 주장이 강하고 남들에게 인정받기를 원한다. 달리 말하면 엄격함•명예 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노란색

- 발전적이고 야심적이지만 어느 정도 변덕스럽고 줏대 없는 기분파가 된다.

갈색

- 이 색에 대한 관심이 이상적으로 강하거나, 혹은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경우는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 갈색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편이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검은색

- 절망이나 반항, 무모함 등의 위험한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

흰색

- 청순이나 신뢰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 혹은 어떤 색에도 물들 수 있는 순수하다는 의미도 있다.


06 혈액형으로 꿰뚫어 본다

A형

- 순종적이며 희생정신이 있다. 감정적이고 쉬 뜨거워지고 쉬 식는 경향을 보이고, 보수적이고 비관적이며 모든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려는 특징이 있다.

O형

- 객관적이고 논리적이며 화려하고 밝다. 남을 보살펴주기를 좋아하고, 현실적이며 풍부한 모방성과 완고함을 가지고 있다. 노력형이며 지배욕이 강한 특징을 가진다. 또한 모든 것을 끌어안는 포용력과 냉정함, 사물을 현실적으로 실행하는 활력이 있는 반면, 완고하고 고집스러운 일면이 있다.

B형

- 주관적이고 충동적이며 집착심이 없고 본능점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 본성이 활달하여 인간관계도 원만하지만 마음 한구석에 소외감을 가지고 있어 단체나 그룹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일면도 있다. 또한 실행력이 있지만 흥미가 쉽게 바뀌고 지속성이 없다. 모든 사물에 대해 재빠르게 반응하지만 O형과 같은 논리성도 없고 A형과 같은 끈기도 없다. 감각으로 사물을 판단해버리기 때문에 변덕쟁이로 취급당하는 일이 많다.

AB형

- 강한 마음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합리적이고 현시욕이 강하다. 냉정하고 무신경하다. 결단이 빠르고 행동파지만 실패가 있으면 다른 곳으로 책임을 전가시키려는 점도 있다. 외면상으로 보면 눈치가 빠르고 기민한 행동을 취하는 것이 B형을 닮았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신중하고 세심하며 헌신적인 A형의 면도 가지고 있다.


07 간단한 테스트로 꿰뚫어본다

* 현대가 요구하는 리더의 4가지 유형

- 관리자형 리더

1. 타인에게 일을 일임할 수 있어야 한다
2. 전체를 바라보고 장기적으로 통찰할 수 있어야 한다
3.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
4. 자기희생 정신이 있어야 한다
5. 문제해결 능력이 있어야 한다
6.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
7.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
 

- 참모형 리더

1. 정보 감각이 뛰어나야 한다
2. 아이디어와 기획력이 있어야 한다
3. 표현력과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4. 강력한 무기를 가져야 한다
5. 인간적인 신뢰감을 주어야 한다
6. 자기 함정에 빠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7. 운이 따라야 한다


- 독주자형 리더

1. 남보다 의욕을 배로 높이고 다른 사람은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것을 연구해야 한다
2. 의욕을 복돋을 수 있는 목적을 갖는다
3. 주위에서 납득할 수 있는 실적을 올려야 한다


- 스태프형 리더

마이 페이스로 꾸준하게 착실히 일하는 타입이다. 사람들과 마찰을 일으키는 일은 거의 없지만 그다지  사교적인 편이 못 된다. 하루 종일 아무와도 이야기하지 않고 책상이나 기계앞에 앉아 있어도 힘들어하지 않는다.


* 성격의 장단점으로 알아보는 업무 스타일

- 엑셀형

전체적인 파악에 중점을 두고, 지엽적인 문제는 다음으로 미루는 경향이 있다. 업무는 속도감이 있고 적극적이다.

- 브레이크형

일일이 확인하면서 단계적으로 진행하지 않으면 마음이 개운하지 않은 사람이다. 업무 속도는 엑셀형에 비하면 느리고 대처법도 신중하다.

- 단거리형

재치가 있어 임기응변적인 일을 잘 처리하므로 그때그때는 대접을 받지만  장기적으로는 결국 아무런 보람도 얻지 못할 위험성이 있다

- 장거리형

언뜻 둔감해 보이고 그다지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 보여도 꾸준하게 지도를 하면 나중에 크게 성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언제 그 눈을 뜰지는 아무도 보증할 수 없다.

- 대인형

외향적이고 행동적이지만 사고방식이나 행동에 일관성이 없고, 무슨 일이든 충동적이기 되기 쉽다.

- 대물형

내향적이고 사색적이지만 적극성과 발전성이 결여되고 이른바 앞서 행동이  동반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08 남을 알고 나를 아는 힌트

충실감은 책임 있는 행동에서 나온다

- 책임 있는 행동은 어쩐지 손해 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 수 있다. 그러나 책임을 다했을 때의 상쾌함과 충실감은 그 어디에도 비할 수 없다.무책임한 행동은 세상을 혼란하게 만드는 원흉이다. 무책임한 행동은 자신은 물론 많은 사람을 불행에 빠뜨리게 하는 것이다.

정서 안정은 평생을 좌우한다

- 감정 컨트롤이 가능한가?
- 언제나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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