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나/더블엔
현대는 하나의 직업이 아닌 여러 가지 직업을 가지면서 살아가야 하고 이를 통해 수입을 얻고 자아 실현을 꿈꾼다. 나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글쓰기외엔 더 이상 생각나는 일이 없었고 나처럼 글쓰기를 꿈꾸는 초보자에게 남침반 같은 안내서 역할을 하는 책이다. 글을 수동적으로 읽기만 했던 나에게 이제 하루 15분을 투자하여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15분 단위를 좋아한다. 나이가 들어 길게 집중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이 없다. 정리도 청소도 요리도 아이와 함께 노는 것도 내가 좋아하는 독서와 글쓰기도 15분 단위로 성과를 맺고자 한다. 실용서인 만큼 목차와 내가 메모한 부분을 정리해 놓았다. 나와 같은 꿈을 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Part 1. 이론
- 하루 15분이면 충분하다
- 동기부여와 강제성
- 나에게 맞는 장르 찾기 : 소설, 에세이, 기사, 시나리오
- 혼자 쓰지 않고 함께 쓰기 : 명예 기자단, 펜벗, 시민기자단, 블로그 기자단 혹은 서포터즈
- 글로 부수입 얻기 : 독자투고, 시민투고, 오마이뉴스, 공모전, 리드미, 텀블벅, 카카오페이지, 퍼블리
- 연재하기와 출판하기
- 출판하는 방법
Part 2. 실전
- 참신한 소재
- 이야기를 담는 그릇, 형식
- 감정과 상태를 바꿔 글쓰기
- 장소를 바꿔보기
- 색다른 재료를 사용해 보기
- 나만의 스타일 찾기
- 글의 맛 살리기
- 말은 곧 글이다
- 경험, 위대한 글의 시작
- 알맞은 플램폼을 찾아가라 : 블로그, 브런치, 오마이뉴스, 페이스북
작가가 말하는 일들이 실천하기가 처음이라 쉽지 않을 것 같지만 꿈은 도전하는 사람만이 이룰 수 있다. 내가 사랑하는 일을 위해 오늘도 도전해 보자. 작가를 꿈꾸는 이에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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