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39가지 방법
(흣타 슈고 지음, 정현 옮김, 김영사, 2021)
제3장 관계 습관
커뮤니케이션
28 낯가림이 심하다
👉 아이 콘텍트를 자주 한다
눈은 입만큼이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라는 말처럼, 눈으로 말을 걸면 상대와 대화하고 싶다.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을 전달하기 쉽다.
29 말주변이 없다
👉 맞장구를 치며 경청하는 역할에 충실할 것
나만의 이야깃거리 준비도 잊지 말기!
30 친구가 적다
👉 먼저 사적인 이야기를 꺼낸다
'우리we'의 말을 사용해본다
31 쉽게 긴장한다
👉 "신난다"라고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말해본다.
재평가 효과 - 감정의 해석을 바꾸어 마이너스적인 감정 요소를 줄인다
뇌는 불안과 흥분을 같은 것으로 인식한다.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흥분된다. 신이 난다'라고 소리내어 말하면 뇌를 속일 수 있다.
32 활기가 없다
👉 단전에서부터 힘을 끌어올려 소리를 낸다
- 복근과 등근육에 힘을 실어 단전에서부터 소리를 내도록 해보자
- 웃는 얼굴을 의식적으로 만들어 보자
- 레드나 오렌지 등의 옷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하여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건강한 느낌으로 무장해보자
33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한다
👉 몸가짐을 단정히 한다
외모를 스스로 생각하는 수준보다 좋게 보이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기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는 정도가 줄어들며 소극적인 성향이 줄어든다.
단정한 몸가짐은 마음의 갑옷이다. 얼굴을 시작으로 외모를 단정히 하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으며 주위 사람들이 호감을 가진다.
34 비위를 잘 맞춘다
👉 사람과 허그, 물건과 허그, 자신과 허그, 어쨌든 허그!
포옹하는 빈도가 높을수록 옥시토신(행복호르몬) 분비가 활발하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신용과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물질이 옥시토신(행복호르몬)이다.
같은 박쥐여도 전자는 좋은 처세, 후자는 나쁜 박쥐로 여겨진다. 그 차이는 자신의 의견을 말하느냐, 말하지 않느냐에 있다.
35 센스가 없다
👉 문학작품을 감정 이입하며 읽는다
의식적으로 타인에게 친절하게 대할 것!
다양한 곤란과 직면하며 성장하거나 변화해가는 주인공의 상황에 다가가면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공감력이 높아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센스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
36 관찰력이 없다
👉 말속에 숨은 의미(행위)를 생각하는 연습을 한다.
37 눈치가 없다
👉 양, 질, 관련성, 형식을 의식하며 대화한다
언어학자 폴 그라이스가 제창한 '협동의 원리'라는 대화의 원칙
• 양의 원칙: 너무 길거나 짧지 않게,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해야 한다
• 질의 원칙: 진실하고 타당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 관련성의 원칙: 대화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 형식의 원칙: 분명하고 적확한 화법으로 알기 쉽고 간결하게 제공해야 한다.
38 유머가 없다
👉 '협동의 원리'를 응용하여 유머 토크 연습하기!
39 질투가 심하다
👉 긍정적인 말을 사용한다!
* 추천 도서
책 표지에 홍보 문구가 인상 깊다
'해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성격, 행동, 커뮤니케이션의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과학적인 방법'
수 많은 실용서 중에 완벽하게 나에게 또 누군가에도움을 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나에게는 심리학을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을 굳히게 하는 계기가 된 책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