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공부머리(스스로 공부하는 힘)를 키워주는 것입니다.
(송진호, 신은주 지음, 좋은 땅, 2015)
1부 자녀의 '공부머리'를 열어라
* '공부머리'의 시작, 엄마를 위해 공부하게 만들라
1. 엄마, 아빠는 무조건 내 편이다라는 신뢰
2. 어머니의 사랑을 말로 표현해야 한다.
3. 200점짜리 칭찬으로 자녀들 마음에 감동을 주세요.
4. '공부머리'를 여는 잔소리 공식을 잘 활용하세요.
* 자녀와의 약속을 대통령과의 약속처럼 여겨라
* 칭찬도 점수가 있어요.
1) 남들 앞에서도 칭찬했으면 60점
2) '적절한 시기'에 구체적으로 칭찬하면 70점
3) 칭찬할 때 '잔소리 섞지 않으면' 80점
4) 칭찬할 때 '과정'을 칭찬하면 100점
5) 혼나야 할 때 칭찬으로 감동을 주면 200점
* '공부머리'를 여는 잔소리 공식
- 전제조건: 진심으로 들어주기 - 부모의 경청은 부모와 자녀 사이에 신뢰를 심게 됩니다.
1) 꾸짖는 말투, 비판하는 말투는 버리라
2) 짧게 하고, 즉시 하라
3) 대안을 제시하라
4) 한 번에 한 가지씩만 제시하라
2부 '공부머리'의 ABC
- 태도: 바르게 앉기
- 습관: 선생님과 눈 맞추기
- 마인드: 스스로 한다고 착각하게 만들기
학교놀이
- 방해하는 요인 제거하기 - 체력과 체격 살피기
3부 SKY 가는 남다른 '공부머리' 엄마가 만든다
- 공부머리는 타고난 것이 아닙니다. 어떤 습관을, 누구를 통해, 무엇을 연습하였는가가 중요합니다. 어머니의 일관된 가르침은 공부머리의 싹을 틔워 줄 수 있습니다. 학생이 해야 할 일이 총싸움, 공놀이, 만화보기 이런 것이 아니라, 공부이고 공부가 우선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 자녀의 미래는 달라집니다.
* 공부머리
- 시작: 숙제와 준비물 챙기기
- 키우기: 아는 것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줄여 가는 승부
- 완성: '아는 것'과 '아는 것 같은 것' 구별하기
- 전국 석차 0.1%의 공부머리: 자신이 외웠다고 생각하는 개수와 실제 외운 개수가 차이가 없음
=>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용기를 내서 고치려고 행동하는 능력이 남다름.
4부 '공부머리'의 완성 '내 공부'
* 내 공부
- 첫발: 내 것 챙기기
내 것을 챙기는 작은 습관, 마인드의 차이가 공부에 매달릴 때도 영향을 주었다. 시험문제를 풀다가도 한두 문제씩 빠뜨릴 수 있다
- 발판: 공부 동기 자극하기
아이의 성향에 따라 동기를 자극하기
성취지향적 - 공부를 열심히 하면 집 대문에서 현관까지 10분을 걸어갈 정도로 큰 대저택을 가질수 있다.
안정지향적 - 너 공부 열심히 안하면 밥도 못 먹고 산다.
- 도움닫기: 내 시험 결과 보고 울기
'내 점수'라고 여길 때 비로소 '내 공부' 마인드를 심을 수 있습니다.
- 착지: 시험머리 만들기
- 하고 싶은 것만 하면 루저, 하기 싫은 것도 하게 만드는 넘사벽 '내 공부'
승부는 결국 하기 싫은 것을 얼마나 이겨내는지가 능력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사회에서 명문대를 나온 사람들을 인정하는 것도 그들이 하기 싫은 일, 못하는 일을 인내하고 참아낸 것에 대해 인정해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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