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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방

합격 신 엄마의 영재 교육법 -3/3

by 행복배터리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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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을 도쿄의대에 합격시킨 육아와 공부비밀
(사토 료코 지음, 박혜림 옮김, 2015, 스타북스)


9장 중학교 입시

70. 입시 학원에 필요 이상으로 거부감을 갖지 말라

부모가 학원에 보낼 때 책임지고 사전 조사를 하고, 숙제는 100% 시킨다는 방침을 갖고 있지 않으면 학원에 보내는 의미가 없다

71. 입시 학원은 교재를 보고 선택한다

학원을 고르는 핵심으로서 또 하나, 학급이 확실히 나누어져 있는 학원이 좋다. 점수가 0.1점이라도 부족하면 아래 반으로 보내 버린다는 말을 들으면 혹독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정말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72. 중학교는 교육 방침으로 선택한다
73. 실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최고의 학교에 지원한다

74. 필압을 바로잡는 것으로 점수가 올라간다

입시는 영리한 순서대로 붙는 거야. 푸는 순서에도 요령이 있어야 해. 수학이 너무 좋아서 풀고 싶다면 대학의 수학과를 가면 돼. 하지만 입시에 통과하고 싶은  거라면 요령 있게 해야 돼

75. 불안을 날려 버리는 '엄마표 특제 기출문제'

가능하면 많은 기출문제를 최대한 여러 번 반복해서 푼다. 이것이 초등학교 6학년 여름부터의 유일한 압박감 대책이다.

10장 중등학교


76. 아이의 개성을 살려서 공부시킨다

77. 틈새 시간은 입시 작전에만 활용한다

틈새 시간에 단어장을 펴놓고 본다 해도 그다지 잘 외워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ON/OFF의 전환이 잘 되지 않아 뇌와 신체 모두 피곤해진다. 따라서 막판 총력을 다해야 하는 입시 전 2개월로 한정한 것이다. 앞에서 기술한 식사 시간의 암기도 마찬가지다.

78. 18세까지 아이의 공부와 진로에 계속 관여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는데 적(즉, 지망 학교)은 기출문제로 알 수 있지만 자신은 잘 알 수 없다. 이때 '나를 아는'것을 도와줄 수 있는 존재가 엄마이다.

79. 우리 집 '휴식'의 기준
즐거운 일은 참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할 때는 하고 놀 때는 논다. 그것이 나의 '기준'이다.

80. 평소에는 전자사전, 고유명사는 종이사전
81. 입시에 관계없는 비주요 과목의 대처법

82. 입시에 불필요한 과목이라도 대충 하지 않는다

'포기하는 과목'이 있으면 시험을 소홀히 하는 버릇이 생겨 버린다.

83. 중간•기말•모의고사는100점을 목표로 한다

84. 중간•기말고사 공부는 '2주일 전'부터

예) 세계사의 경우(중간•기말고사)
시험 전전주 수요일~금요일
: 범위를 재검토하고 전체상을 파악한다.
전전주 토요일•전주 일요일
: 시험 범위의 역사 만화를 읽는다
전주
: 일문일답으로 엄마와 아이가 음독하여 범위를 망라하고 그 사이에 상세한 설명이나 엄마의 이야기, 만화를 끼워 넣는다.
문제집 4~5권을 푼다
프린터의 답을 지우고 엄마가 출제한다
전날
학교에서 돌아오면 바로 문제집에서 틀린 부분을 재검토한다. 다 외우면 가능한 한 일찍 잔다.

85. 엄마가 시험 기간의 스케줄을 짠다

'해야 할 것을 적는' 습관은 구몬 숙제부터 계속했는데, 역시 눈에 보이는 형태로 한다는 점은 매우 중요하다.

11장 과목별 공부법


86. 사용할 참고서의 수준을 2단계로 나눈다

87. 좋은 참고서는 '엄마가 봐도 좋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는 교재'

70% 정도 풀 수 있는 문제집이 이상적이다.

88. 현대문 대책은
《데구치 현대문 강의 실황 중계》
89. 고전•중국 고전 대책은 이 두권으로 OK
90. '실용영어기능검정'을 영어 부교재로서 활용한다

91. 부교재는 일러스트가 있는 간단한 여행책

영어에서 의외로 활약하는 것이, 영어권의 문화를 알 수 있는 여행용 핸드북이다.
우리 집에서는 전제가 되는 문화를 익히기 위해, 뒹굴면서 읽기만 해도 영어권 문화나 생활을 알 수 있는 핸드북을 사용하였다.
주로 여행용•유학용으로 작은 크기 안에 정리되어 있는 것, 그리고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것 이 두 가지를 충족시켜 주는 책이라면 무엇이라도 좋지만, 피곤할 때 누워 뒹굴면서도 훌훌 책장을 넘길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를 추천한다.

92. 장문 독해•쪽지시험•《기쿠탄》으로 외운다
93. 영어의 장문 독해나 고전은 먼저 해석을 읽는다
94. 수학은 좋은 문제를 몸이 기억할 때까지 계속 반복한다
95. 수학을 못하는 아이에게 추천하는 공부법

96. 1개월 안에 센터 시험 90%를 목표로 하기 위한 방법

학교에서 나누어 준 교재에, 추갈 3권의 자료집을 준비, 해설지 음독, 매일 15분씩 반복학습

97. 역사의 도입은 만화에 의존한다

98. '수업+수준별 참고서'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처음부터 목표로 하는 수준의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자습용 참고서를 지식 정착용으로 사용하고, 학년이나 지망하는 학교의 수준에 맞추어 참고서의 수준을 점점 높여 가는 것이 확실히 실력운 향상시키기 위한 원칙이다.

12장 대학 입시

99.  "재수해도 괜찮아"라고 하지 않는다.

현역의 뚝심은 분명히 존재한다

100. 항상 구체적인 숫자를 보여 주면서 이야기한다

아이가 허비한 시간은 엄마가 아무리 나무라도 돌아오지 않는다. 가장 '큰일났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아이 자신일 것이다. 이럴 때는 구체적으로 수치화하여 만회하는 방법을 보여 주는 것이 가장 좋다. 희망을 발견했다면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답하게 한다. 그 다음은 그것을 해치워 나가면 된다.

101. 기출문제의 정답 맞추기는 엄마가 담당한다

아이는 오로지 문제를 풀고 다시 푸는 작업에만 집중하게 한 것이다.

102. 최강의 센터 시험, 독창적인 문제집을 만든다

1) 기출문제를 연도별로 하나하나 나눈다
2) 연도별로 나눈 문제 부분의 표지에 풀 날짜를 적는다
3) 해설에는 실시 연도의 색인을 붙인다
4) 틀린 문제는 해설 부분에 색연필로 테두리 친다
5) 문제는 세 번씩 푸는데,  두 번째 이후에도 틀린 문제는 해설 부분에 다른 색연필로 테두리 친다

103. '출제 경향이 달라졌다'는 말은 있을 수 없다
104. 수험생이 되면 불필요한 과목은 포기한다
입시는 낭비를 해서는 안 된다

105. 지망 학교 선택에 있어서 절대 해서는 안되는 3가지

부모는 아이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신장시켜 주고 목표 설정이 적절한지 봐준다. 승부로부터 도망치려  하면 엉덩이를 두드려 주면 된다.

106. 비전을 가지고 적절한 학원을 선택한다

학원은 확실히 돈이 많이 들지만 자녀 교육은 문화를 만드는 일과 같다. 부모가 무언가를 포기해서라도 교육시키기를 각오하는 것도 중요하다.

107. 세 번 틀린 문제는 벽과 천장에 붙인다

아무리 해도 외워지지 않는 단어나 연도가 있을 때는 단어 카드에 자잘하게 적어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역동적인 문자나 색으로 눈에 확 들어올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창안한다.

108. 2차 시험에 나오지 않는 과목의 센터 시험 대책
109. 입시 전날까지  해 두어야 할 3가지
- 시험 장소 예비 조사는 2년 전부터
1) 수험 공책을 만든다
2) 호텔은 1년 전의 시험 이틀 뒤에 예약한다
3) 전날의 공부
4) 컨디션 관리

110. 시험 당일에 중요한 4가지 요소

1) 미신에 연연하지 않는다
2) 시험장까지 부모가 따라간다
3) 부모는 호텔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 부모가 다쳐서 신경쓰게 하지 않는다
4) 전전날과 전날에 구운 고기나 초밥 등은 먹지 않는다.
- 식중독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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