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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방

성공을 부르는 목소리코칭

by 행복배터리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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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싶다!
(임유정 지음, 원앤원북스, 2011)

메세지를 전달할 때 목소리가 38%, 표정 35%, 태도 20% 등 보디랭귀지가 55%이며, 말하는 내용은 겨우 7%의 비중을 차지한다.
- 앨버트 메라비언 -

1. 목소리가 당신의 운명을 바꾼다


성공하고 싶다면 목소리부터 점검하자

- 자신감 있는 프레젠테이션의 시작은 바로 목소리

목소리는 그 사람의 이미지다

- 목소리는 확실한 자기 PR의 도구

목소리는 진정한 자기 찾기의 시작이다

- 내 몸에 맞는 목소리는 따로 있다


2. 내 안에 잠든 좋은 목소리를 깨워라


좋은 목소리의 첫 번째 조건은 공명 목소리다

- 소리가 나오면서 주변의 울림을 통해 밖으로 표출되는 것이 공명이다. 여성성보다는 남성성이 강하기 때문에 목소리 안에 힘이 들어가 있다.
- 공명 목소리를 내려면 복식호흡을 해야 한다

아 가며 소리를 내보자.  후두의 이동이 손에 느껴질 것이다. 후두의 위치를 내린 다음 신문기사를 읽거나 말을 하면 공명 목소리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좋은목소리의 두번째 조건은동그란목소리다

- 소리가 입에서 나올 때 동그란 모양을 그리며 나오게 해야 한다.  주변 사람에게 말을 할 때 자신감 있으면서도 겸손하게 들릴 것이다.

목소리에 관한 오해와 진실
- 오해 1. 목소리 연습은 할 필요가 없다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목소리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소리가 크지 못하고, 말이 서로 짓이겨서 더듬거리는 사람의 고통을 당신들이 알기나 하는가?

- 오해 2. 목소리는 바꾸는 것이다

목소리는 찾는 것이다. 내 몸도 하나의 악기다.

- 오해 3.목소리를 크게하면 자신감이 생긴다

우리의 스피치는 몇 백 명을 모아놓고 마이크 하나 없이 육성으로 하는 대중 스피치와는 다르다. 50명만 넘어가는 공간에서도 마이크를 쓰면서 이야기하기 때문에 넓은 볼륨보다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중간 볼륨이 필요하다.

3. 좋은 목소리를 만드는 5가지 법칙


먼저 부정확한 발음부터 잡아라

- 입 모양은 크게, 혀 위치는 낮게, 첫음절에 악센트를 꼭 기억하자

소리가 작다면 발성으로 소리를 크게 하라

- 보이스계의 스테디셀러인 복식호흡
- 가슴이 아닌 배에 숨을 가득 채우고 말하라
- 내 몸의 공명점을 찾아야 한다

자신의 키톤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복식호흡 존에 숨을 채운 다음 갈비뼈가 갈라지는 명치에 손가락을 갖다 댄다. 이곳이 공명점이다.  "음~"이라는 소리를 내어 보자. 이때 소리를 내면서 배를 손가락으로 눌러보자. 울림이 큰 것이 느껴지는가?  공명점이 아닌 다른 곳을 손가락으로 눌러보자. 공명점을 눌렀을 때의 울림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공명점은 소리가 나오는 초인종이다. 이곳 공명점을 누르면 내 몸 전체에 울림이 생겨 더 좋은 소리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이 지점을 평소에 말을 하면서 손가락으로 계속 눌러줄 수는 없다. 평소에 말을 할 때는 이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주는것이 아니라 바로 '복근'으로 눌러줘야 한다. 자신의 키톤을 찾기 위해서는 복근 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말을 할 때 공명점이 눌러질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말의 체력인 호흡을 길러라

- 한 호흡이 길어야 좋은 목소리를 낸다
- 호흡 참기 연습법
1. 시계의 초침을 바라보자
2. 배까지 숨을 가득 채운 다음 "아~"하고 뱉어보자
3. 기본 20초는 뱉을 수 있도록 해보자
4. 다시 숨을 들이마시고 30초, 40초..., 시간을 조금씩 늘려 계속 도전해보자
이때 숨을 채우면 풍선이 부풀어오르는 것처럼 배가 나와야 하고, 숨을 조금씩 내쉬면 풍선에서 바람이 빠지듯이 배는 수축되어야 한다. 수축되면 갈비뼈 아래 공명점이 등에 붙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강하게 자극이 되도록 해야 한다.

리듬 스피치로 말에 생명력을 불어넣어라

- 어조가 일자 톤으로 나오면 밋밋해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없다. 이제 말의 내용에 따라 노래 부르듯 살아 있는 리듬감을 넣어보자
- 리듬 스피치를 하기 위해서는 S-A-S, 즉 사스 법칙을 기억해야 한다(쪼개자 - 악센트를 줘라 - 노래 부르듯이 리듬을 타며 부드럽게 뱉어주자)

자기 경청으로 내 목소리를 들어라

- 1. 내 목소리를 내자
   2. 내 목소리를 듣자
   3. 내 목소리 인정하기
   4. 내 목소리 강화하기

4. 좋은 목소리를 만들기 위한 실전 연습


좋은 목소리를 만들기 위한 기본 운동

- 내 몸이라는 악기를 잘 연주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스트레칭이 스피치 달인이 되는 첫걸음임을 반드시 기억하자

- 배 근육 스트레칭

배에 압력을 가해 공명점을 눌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복근'이다. 복근이 배의 공명점을 말의 내용에 따라 자연스럽게 눌러줄 수 있도록 배 근육을 스트레칭하자
* 먼저 복식호흡 존에 손을 갖다 대자(갈비뼈 아래에서부터 배꼽아래 5cm 사이)
* 복식호흡 존에 풍선이 들어 있다고 생각해보자. 편안한 마음을 갖고 숨을 들이마셔보자. 숨이 들어가면서 배는 부풀어오른다.
* 이제는 숨을 뱉어보자. 숨이 빠져나가면서 배는 수축될 것이다(5회 반복)
* 자, 이제 숨을 가득 들이마신 다음 배 근육을 수축시켜 우리 몸의 초인종인 갈비뼈 가운데 공명점을 눌러주자.
* 다시 숨을 가득 채운 다음 "아!"라는 말을 크게 뱉어주자. 아예 "아!"라는 단어가 배에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자. "아!"라는 말이 입을 통해 나올 수 있도록 배를 수축해 소리를 위로 끌어올려보자.
* 이때 배가 수축되지 않은 채 말을 하면서 반대로 배가 나오거나 또는 배가 움직이지 않으면 잘못된 것이다. 공명점을 누르면서 "아!"라는 말을 뱉어보자.
*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를 한 음절에 한 호흡씩 연습해보자(숨을 들이마시고 "아~", 다시 숨을 들이마시고 "야~", 다시 숨을 들이마시고 "어~")

좋은 목소리를 만들기 위한 실전 연습법


-  가갸거겨 발성법

* 먼저 숨을 배까지 가득 채운 다음 '가'라는 말을 위로 끌어 올려 뱉어보자. 가를 가아~로 길게 뱉어줘도 좋다. 이런 방법으로 마지막 히이~까지 뱉어주자.
* 모음 변화에 따라 입을 반드시 크게 움직여주자
* 가부터 히까지 한숨에 읽어내려가 보자
* 중간에 멈추면 우리 몸은 숨을 다시 들이마시게 되어 있다. 꼭 중간에 멈추지 말고 가부터 히까지 쭉 소리를 내보자


- 젓가락 연습법

* 일회용 젓가락을 반으로 쪼개 입에 문다
* 숨을 가득 채운 다음 신문기사를 읽어내려간다
* 중간에 숨을 다시 들이마시지 않고 계속 읽어내려간다
* 더이상 하기 힘들다 싶을 때까지 한 다음 더 이상 뱉을 숨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 다시 숨을 들이마신다. 그다음 다시 내용을 읽어내려간다.
* 얼마나 많은 양의 기사를 읽었는지 체크해보자
* 다시 숨을 들이마신 다음 나머지 기사를 이어서 읽어내려간다

- 말의 체력인 호흡 연습하기


1시간 연습 코스
- 하루 한 시간이면 목소리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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