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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후 박사의 말하기 원칙 -2/2

by 행복배터리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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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말하기 스타일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
(문성후 지음, 21세기북스, 2020)

4장 원칙 4 해결과 모범

감정을 활용해 설득력을 높이는 말하기 원칙

01 극단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 폭언, 갑질
- 감사를 담은 언어는 진정성을 전달한다

02 청중의 기억에 남는 말하기 습관


무대 위에서 말 잘하는 방법

- 청중과 교류하고 공유하기
- 주제를 앞뒤에 강하게 담기
- 초두 효과, 최근 효과, 서열 위치 효과
- 청중의 생각 흐름 파악하기
- 청중의 표정을 읽고 메모리 후크 사용하기
(메모리 후크는 청중의 머리에 이미 있는 무언가에 걸린다. 그래서 갈고리처럼 청중의 의식 깊숙한 곳에 있는 기억을 끌어낸다. 메모리 후크는 누구나 연관 지어 생각할 수 있는 친숙한 장소나 상황을 떠오르게 한다.)

03 스토리텔링으로 설득하고 이해시켜라


폴 잭 교수가 강조한 것처럼 스토리는 긴장이 필요하고 집중이 필요하다. 감성지능을 갖추는 것, 그러고 나서 그 감성지능을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하면 듣는 이의 기억에는 수십 장의 파워포인트보다 오래 남을 것이다.

04 조언할 때는 경험과 감정을 공유하라


보는 것은 믿는 것이지만, 느끼는 것은 진실이 된다. - 토마스 풀러, 영국 역사학자

감정 경험을 표현하는 훈련법

- 독서 토론: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시점에서 자기 생각을 토론하기
- 일기, 기록으로 남기기: 여러분의 감정을 전하려면 먼저 자신의 감정부터 기록하고 기억해 두는 게 중요하다.

05 리더가 지켜야 할 말하기 원칙


리더의 말하기 원칙

- 상호 존중하는 말하기를 한다
- 성숙한 말하기를 한다
: 미숙한 말투, 나쁜 말 습관 X
- 직접 말하기로 진정성을 보인다.
자신이 변화에 대한 열정과 강한 신념으로 행동에 나서면 자신이 주장하는 변화의 메세지에 동조하여 타인도 역시 똑같은 열정과 신념으로 그 변화에 동참하게 된다.
-  진부한 말하기를 하지 않는다.
말할 때는 쓸데없는 군더더기를 넣지 마라
본인이 생각해도 진부하다고 느끼는 말은 아예 하지 마라
굳이 먼 사례를 가져다 쓰지 마라.

5장 원칙 5 정제와 존중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말하기 원칙

01 말 잘하는 사람은 보이게 말한다


대중 앞에서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3가지 요소, 즉 콘텐츠, 전달, 퍼포먼스가 뛰어나다.

눈이 귀보다 더욱 믿을 만한 증인이다.
- 헤라클레이토스, 고대 그리스 사상가

02 최적의 대안을 찾는 협상을 하라


물 한 바가지보다 좋은 말이 불을 더 잘 끈다.
- 미겔 데 세르반테스, 스페인 작가

협상의 기본 질문 5가지

- 관심사: 나의 관심사는 무엇인가? 상대방의 관심사는 무엇인가?
- 대안: 협상 말고 다른 대안은 무엇인가? 상대방의 대안은 무엇인가?
- 협상의 잠재적 결과: 다른 대안에 비해 양측의 관심사를 모두 충족시키는 잠재적 협상이 있는가?
- 비용: 협상에는 얼마의 비용이 들 것인가? 예상되는 유형자산 손실은 무엇인가? 돈과 시간? 평판에 미칠 악영향? 협상이 안 좋은 선례가 되리라는 사실?
- 실행: 계약을 끝낼 경우, 합리적인 실행 가능성이 있는가?

03 뒷담화에서 빠져 나와라


상대방이 느끼는 분노를 다르게 표현하고 분출하게 도와주자. ... '커피 살게 나가자,'라든지, '이거 초콜릿인데 먹고 기분 풀어'라고 말하며 상대가 느끼는  섭섭한 감정을 다른 대상으로 유쾌하게 전환해주면 된다. 그러면 뒷담화를 한 사람은 감정을 이해받았다는 것을 느끼고 들어준 여러분에게 감사할 것이다.

04 말실수를 했다면 그 자리에서 사과한다


변명은 잘못보다 더 나쁘다.
- 조지 워싱턴, 미국 정치가

좋은 사과의 6가지 요소

- 후회를 표현하고
- 무엇을 잘못했는지 설명하고
- 책임을 인정하며
- 뉘우침을 표명하고
- 개선을 약속한 후
- 다시 한번 용서를 구하는 말이다

05 나만의 스타일로 말한다

- 유머, 다른 시각, 자신만의 스타일


epilogue 당신만의 말하기 원칙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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