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고딘 지음, 윤영삼 옮김, 2019)
- 평범한 톱니바퀴로 끝날 것인가
- 작지만 강한 린치핀으로 거듭날 것인가
들어가는 글
- 시스템의 효율보다 개인의 차이가 중요하다.
일상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나는 안타까움을 느낀다. 누구나 많은 것을 베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베풀지 못한다. 자신의 선한 의도가 남들에게 조롱당하거나 위험을 자초할까봐 겁에 질려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두 쓰레기 같은 시스템의 희생양이다. 지금까지 우리 사회를 유지해온 시스템은 사람들을 장기판 위의 졸처럼 하찮게 여기며 자신들이 필요할 때에만 끌어다 쓰다가 끝내 내다 버렸다.
시스템의 꼭두각시 놀음에 끌려다니는 일을 그만둘 때가 됐다. 자신만의 지도를 그려나갈 시간이 찾아왔다. 절대로 '이 정도면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마라. 이제 소중한 예술을 창조해야 할 때다. '나한테 어떤 이득이 되는지'도 따지지 마라. 그저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눠 줘라. 당신의 행동이 사람들을 바꿀 것이다. 그렇게 먼저 베푼 다음에야 비로소 자신의 잠재력이 드러나기 시작할 것이다.
- 평범함은 어디에서 오는가
1. 학교와 시스템에 의해 세뇌당했다. 직장에서 하는 일이 곧 내 일이고, 규칙을 지키는 것이 내 일이라고 믿게 되었다. 하지만 그런 시스템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2. 모든 사람들은 겁에 질린 채로 마음속에서는 끊임없이 화난 목소리를 낸다. 도마뱀뇌가 저항하는 목소리다. 평범해지라고 <그래서 안전을 지키라고> 말한다.
대량생산의 시대 이후, 새로운 집단이 탄생하다.
- 지금 우리에겐 관리자와 노동자라는 기존의 두 집단 말고도 새로운 집단이 하나 더 생겨났다. 바로 린치핀이라는 무리다. 그들은 자신의 생산수단을 가지고 있고, 남과는 다른 차이를 만들어내며, 사람들을 이끌고 관계를 맺어준다.
- (미캐니컬 테크 법칙) 어떤 프로젝트든 아주 작고 예측할 수 있는 파편으로 쪼갤 수 있다면, 돈을 거의 들이지 않고도 성취할 수 있다.
지미 웨일즈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위키피디아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들은 아무 대가 없이 일했다. 그리고 결국 위키피디아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백과사전이라 불리던 브리태니커를
무너뜨렸다.
- ABC의 종말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일들은 '출근을 한다'는 사실만으로 보수를 지급했다. 손턴 메이는 이러한 시스템을 출근 기반 보상(ABC, attendance-based compensation) 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이제 ABC의 시대는 끝났다고 단언했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출퇴근에 목숨을 거는 일자리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 누구보다 눈에 띄는 사람들
당신은 지금 꿈꾸는 직업이나 경력을 누릴 자격이 없다. 오랫동안 평범한 조직에서 평범하게 일하는 평범한 일꾼이 되기 위해 힘들게 배우고 노력했지만. 이제 사회는 튀는 사람이 되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규칙이 바뀐 사실을 뒤늦게 깨우칠 것이다. 이제 성공하는 유일한 길은 남들보다 눈에 띄는 것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것이다. 그럼 사람들은 누군가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무엇을 말할까? 아마도 제품의 기능이나 장점을 늘어놓듯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다. 바이럴 마케팅 전략도 통하지 않는다. 한 개인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우리는 그들이 누구인지 이야기하지 않고 무슨 일을 하는지 이야기한다.
나는 어떤 선택을 했는가
- 새로운 아메리칸드림
눈에 띄어라.
관대하라.
예술을 창조하라.
스스로 판단하라.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라. 아이디어를 공유하라.
... 그러면 사람들은 보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인재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 진정으로 찾아야 할 사람은 예술가, 모든 것을 바꿀 사람, 꿈을 실현할 사람이다. 지금의 현실을 냉정하게 볼 수 있고 내일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다. 린치핀이다.
우리는 세뇌당하고 말았다.
- 튀지 말고 순응하라는 가르침
우리는 거대한 기계 속에 포함되어 대체될 수 있는 톱니바퀴가 되어야 한다고 배웠다. 우리는 소비를 통해 행복을 빨리 얻을 수 있다고 배웠다. 우리는 일이나 고객에 대해 깊이 신경 쓰지 말라고 배웠다.
우리는 자신을 끼워 맞춰야 한다고 배웠다.
새로운 리더, 린치핀 선언
- 린치핀은 혼돈 속으로 걸어 들어가 질서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발명하고 관계를 맺고 창조하고 일을 벌일 수 있는 사람이다. 성공하는 조직에는 어김없이 이와 같이 차이를 만들어내는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언제까지 톱니바퀴로 살아갈 것인가
- 스스로 비참하게 만들기
일=돈 '주는 만큼 일한다'는 태도를 공식으로 나타낸 것이다. 나는 이런 태도를 매우 싫어한다. 이런 생각이 우리를 싸구려로 만든다.
단 하루라도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오늘 하루를 생산적으로 보내야 하는 이유는 누군가가 나에게 높은 값을 지불하기 때문이 아니다. 그것이 나 자신에게 주어진 단 하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는 예술을 할 수 있는, 선물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다.
왜 남보다 튀는 것을 두려워하는가
이러한 일은 왜 그렇게 힘든 것일까? 거기에는 생물학적 이유가 있다. 우리 뇌 속 깊은 곳에 있는 아미그달라, 즉 도마뱀뇌 때문이다. 위협이나 위험으로 느껴지는 것,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은 곧장 파괴해버린다. 이러한 좌절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저항을 인식하고 이름 붙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 좋은 아이디어는 대체 어디 있는가
창조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나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훈련을 하라. 나쁠수록 더 좋다. 나쁜 생각을 더 많이 할수록 좋은 생각이 슬며시 떠오르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정상에 오를수록 비탈지다.
수면에 가까이 다다를수록, 저항을 물리칠수록 싸움은 더 힘들어진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일을 끝내는 것이 쉽다면, 누구나 성공했을 것이다.
-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면 받아들여라
셴파는 '가려운 곳을 긁는다'는 뜻의 티베트어다. 센파는 고통의 악순환이다. 사소한 사건에서 시작해 곧바로 생사가 달린 문제로 확장된다. 약간 가렵다고 해서 긁으면, 더 가려워지고 그래서 더 긁고 또 긁다가 문자 그대로 고통을 느끼게 된다.
도마뱀뇌는 센파를 조정한다. 센파는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세계와 도마뱀이 살아가는 강렬한 공포 사이의 상호작용이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모든 것에 센파를 갖지 않는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
소용돌이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은 맨 처음이다. 처음부터 센파를 명확하게 드러내고 행동을 취하고 악순환을 인식하라. 이것이 바로 최초이자 최선의 기회다. 처음부터 가려움을 참아라. 긁지 마라. 긁기 시작하면 판단이 흐려진다. 매번 어두운 측면에 신경 쓰다 보면 결국 유용한 지도를 만들어 낼 수 없다. 이것은 쁘리냐 즉 지혜다.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면 받아들여라. 그렇지 않으면 엉뚱한 결과를 맞이할 것이다.
- 센파와 사회적 관계
불안이 우리를 비참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상호작용도 엉망으로 만든다는 것이 핵심이다.
- 언덕을 쉽게 오르는 법
험한 세상에서 속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통찰을 행동으로 쉽게 옮길 수 있는 플랫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다음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전에 플랫폼을 먼저 구축하라. 자신의 예술을 퍼트리는 것만큼 자신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누구나 저항과 직면하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 플랫폼이 크고 강할수록 어떤 아이디어든 좀 더 높은 언덕에서 출발할 수 있다.
선물의 힘
- 우리는 나누는 것을 잊고 있었다.
진정한 선물은 보답을 바라지 않는다. 그 중 가장 좋은 선물은 예술을 선물하는 것이다.
- 바로 당신의 이야기이다.
시스템은 우리가 자본주의의 망령에 이용당하고 학대당하고 착취당하게끔 만든다. 우리는 그저 상업을 위한 기계속 부품에 불과하다. 선물을 주는 것을 그동안 무서워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또 자신이 무엇을 줄 수 있는지 깨닫는 것만으로도 행동에 변화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노력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 예술가들의 선물을 어떻게 받아야 할까
남들이 주는 선물을 잘 받아야 더 많은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예술가는 돈을 벌기 위해 선물을 주지 않는다. 그들은 존중과 관계와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선물을 주는 것이다. 따라서 선물을 가장 잘 받는 방법은 그 선물과 같은 유형으로 보답을 하는 것이다. 진솔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그 선물로 인해 일어난 변화를 분명하게 알려주는 것이다. 돈 몇 푼이나 싸구려 감사의 표현이 아니라 자신의 진실한 노력이 담긴 선물로 보답을 해야 한다.
지도 없이 세상을 여행하기
린치핀은 지칭을 기다리지 않는다.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지 스스로 생각한다.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 일에서는 이러한 가치를 만들어낼 기회는 절대 오지 않는다.
- 화를 내도 달라지는 건 없다.
린치핀은 소리 나지 않는 마이크에 화를 낸다고 해서 마이크가 되살아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안다. 자신이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사람은 변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저마다 내놓는 사람들의 독창성을 저주하기보다 포용함으로써 더 큰 축복과 생산적인 결과를 누리며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다. 또한 훨씬 멋진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불은 뜨겁다. 그것이 불이 하는 일이다. 불에 데어 화상을 입으면 자신에게 화를 낼 수 있지만 불에게 화를 낸다고 좋아질 것은 없다. 다음번에는 뜨겁지 말라고 불에게 가르치려고 해봤자 소용없다.
불에게 길을 열어주는 것이 훨씬 낫다. 불은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도 다르지 않다. 금세 바뀌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하지만 조직 내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을 가르칠 임무가 있다는 듯이 행동한다. 정책을 만들고 복수의 칼을 갈고 지나간 일에 초점을 맞추기도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대가도 치르지 않고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능력은 바뀌지 않는 것을 바꾸는 일은 자신이 할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이해하는 것이다. 특히 그런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행동이 자신과 자신의 목표에 해를 입히는 경우에는 특히 그러하다.
- 무의미한 집착의 요소들
상대방에 대한 반응이 반발로 바뀔 때, 또 사람들을 가르치려 들 때 우리는 진다. 가르친다고 바뀔 사람은 없다. 또 가르치는 행동이 내 기분을 더 낫게 만들지도 못하고 내 일을 더 훌륭하게 만들지도 못한다. 남을 가르치려는 순간 우리는 진다.
-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집착
린치핀은 우리가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두뇌는 두뇌사이클이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조금만 신경을 쓰기만 해도 막대한 기회비용이 발생한다. 지난 세상을 안타까워하며 매달리는 사이에 경쟁자는 빠르게 미래를 만들어내고 있다. 나는 아직도 특정한 관점, 이미 일어난 결과에 집착한다. 내가 원하던 것과 다른 상황이 펼쳐지면 세상을 한탄하며 시간을 낭비한다.
화가 난 고객이 찾아와 분풀이를 할 때 우리는 이러한 고객의 멍청한 판단력을 저주하고 이 상황을 초래한 세상을 원망한다. 하지만 린치핀은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여야 하며 그것을 개선하는 것이 분명히 새로운 길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현재에 만족할 것인가, 차이를 만들 것인가
가치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다. 따라서 린치핀이 되기 위한 근본적인 조건은 선택이다. 사람들을 이끌고 관계를 맺어주는 일에서 느끼는 불안은 거짓공포일 뿐이다. 하지만 이러한 불안을 기꺼이 극복하겠다고 선택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오로지 린치핀만이 할 수 있는 선택이다.
- 누가 행동지침을 정했는가
조직 내에서 내가 보고할 대상만을 위해서 일을 한다면 자신의 미래를 희생할 수 있다. 그를 만족시키려는 노력은 고객을 소외시키고 자신의 능력을 감추게 만들고 거대한 시스템에 끼워 맞춰진 톱니바퀴가 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시스템은 우리를 톱니바퀴로 만들려고 하지만 그런 시스템을 만족시키는 것은 진정한 내 일이 아니다.
- 진심을 다하거나 때려치우거나
노래를 부르고 연주하는 것을 배우는 힘든 길을 가고자 한다면, 진심을 다해 노래를 하면 된다.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듯이 큰소리로 감정을 담아서 노래하라. 은행창구 직원처럼 그냥 건네고 마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속에 각인시켜라. 전화를 받을 때, 사무실에서 손님을 맞이할 때, 회의에 참석할 때, 글을 쓸 때, 그 일만 하면 그만인 것처럼 하려면 때려치워라. 진심을 다해서 노래를 하든가, 아니면 그냥 집에서 틀어박혀 있어라.
- 가장 소중한 선물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궁극적인 선물, 오늘이든 내일이든 나에게 보답으로 돌아올 선물,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는 선물, 그러한 선물을 주어라. 관계라는 선물, 예술이라는 선물, 사랑이라는 선물, 존엄이라는 선물이다.
모든 것은 관계에서 시작한다.
린치핀은 진공 상태에서 일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이 만들어내는 실제 작업결과물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성격과 태도다. 가장 중요한 일은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 성격의 다섯 가지 요소
열린 마음, 진지함, 외향성, 친화성, 정서적 안정감
- '당신"이 사라지고 '우리'가 되는 길
사람들이 대형할인마트를 많이 찾는 이유는 싸고 가깝기 때문이다. 성공하려면 그렇게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예술가가 되어야 하고, 진실한 의도를 품어야 한다.
린치핀이 가진 일곱 가지 능력
- 기억하라
린치핀은 조직을 위해서 두 가지 일을 한다. 감정노동을 아끼지 않고 발휘하는 것과 지도를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기여는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자신을 꼭 필요한 사람으로 만드는 목록을 떠올려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것이다.
1. 조직 구성원들이 접촉할 수 있는 고유한 통로를 만든다.
2. 고유한 창의성을 발휘한다.
3. 매우 복잡한 상황이나 조직을 관리한다.
4. 고객들을 이끈다.
5. 직원들에게 영감을 준다.
6. 자신의 분야에 깊은 지식을 제공한다.
7. 독특한 재능을 지닌다.
실패는 패배가 아니다.
시장이 우리의 생각, 즉 예술을 받아들여주지 않을 수도 있다. 관계가 맺어 지지 않을 때 맹목적으로 밀고 나가는 것만이 최선책은 아니다.
- 끊임없이 주는 예술의 순환
자신이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하지 못할 수도 있고 보답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적절한 사람에게 적절한 방식으로 충분히 준다면 그것은 분명히 고귀한 선물이 될 것이며 앞으로 살아가는 과정을 통해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보상을 전혀 바라지 않고 주었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준 선물은 반드시 되돌아온다.
린치핀이 되기로 선택하라!
오늘이 바로 진정한 삶의 전환점이다. 일생에 단 한번 올까 말까 하는 선택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대로 정해진 길을 따라 내려가는 선택을 하고 싶어 한다. 그들이 늘 선택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길은 노동자로서, 시민으로서 우리 잠재성을 실현시켜준다. 바로 이것이 시장이 원하는 선택이다. 장기적으로 시스템에 순응하는 초점을 맞춤으로써 우리는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안정적인 길을 갈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미래에 대한 강력한 비전을 만들어내고 실제로 그것을 일궈내는 기회를 잡아야 한다. 새로운 성공의 길은 순응이 아니라 비전과 참여에 있다.
-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현명한 것은 무엇일까? 후회없이 사는 것이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잡아끄는 것은 두려움이 아니라 저항이다. 그렇다면 저항에 대해서는 이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이제 사회는 우뚝 선 사람, 선물을 주는 사람, 관계를 맺는 사람, 두드러진 사람에게 보상을 한다. 이러한 상황을 알았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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