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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방

디깅

by 행복배터리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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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은 지음, 다크호스, 2023)

CHAPTER 1 제대로 판 우물 하나가
100가지 문제를 해결한다


고통스러울 정도로 지루한 과정을 거쳐야만 '익숙함을 변주하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어설픈 n잡은 n개의 스트레스만 유발한다.

CHAPTER 2 좋은 게임에 참여하려면
그만한 능력치가 필요하다.


디깅의 핵심은 단순화와 집중화다.

" 세상에 인내 없이 이룰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재능만으로는 안 된다. 위대한 재능을 가지고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많다. 천재성으로도 안 된다. 성공하지  못한 천재는 웃음거리만 될 뿐이다. 교육으로도 안 된다. 세상에는 교육받은 낙오자가 넘친다. 오직 인내와 결단력만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미국의 30대 대통령 캘빈 쿨리지가 한 말이다.

CHAPTER 3
생각을 행동으로 전환하는 능력


걸작은 수많은 망작을 기반으로 탄생한다.

"독서실에 마지막까지 남아 공부를 한다. 참 웃기는 일이다. 내가 공부를 가장 잘하는데 가장 열심히 한다." 몇 년 전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서울대 의예과 수석 합격자의 글처럼 재능으로 충만한 상대 역시 자기보다 뛰어난 경쟁자를 넘어서기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한다.

CHAPTER 4 급여 통장에
매월 5,000만 원이 꽂히기 시작했다


본질을 높이고 가치에 집중하면 돈은 자석처럼 따라온다. 돈을 벌고 싶지 않아도 벌 수밖에 없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길이 이끄는 곳으로 가지 말고
길이 없는 곳에 가서 흔적을 남겨라
- 랠프 왈도 애머슨, 시인

실수를 공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체크리스트를 통해 매뉴얼화하는 것이다.

CHAPTER 5 마지막 한 끗을 채워라


직업을 가진 사람은 예외 없이 '타인의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 그런데 적지 않은 사람이 자신을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보고하는 사람'으로 착각한다.

시험에서도 한 문제로 합격과 불합격이 나뉜다. 올림픽에서도 한 끗 차이로 메달의 색깔이 바뀐다. 이를 운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운을 만들어내는 게 바로 집요한 몸부림이다. 이 한 끗 차이가 비범함과 평범함을 가르는 것이다. 사람을 대하는 방식도 마찬가지다.

기회는 양날의 검과 같다.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욕심을 부리면 위기라는 칼끝이 자신을 향한다.

아들에게 가장 물려주고 싶은 유산이 바로 이것이다. 감사한 마음으로 세상은 바라보는 시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사람을 존중하는 애티튜드, 즉 매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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