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 구니오 지음,장은주 옮김, 다산북스, 2020)
상대방에게 기분 좋은 한마디를 건넬 때,
행복의 선순환이 시작된다.
Chapter 1
잘하고 있다는 말 한마디의 힘
끊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면
가볍게 안부를 묻는 것부터 시작하자.
자신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는 칭찬의 말은
안식처를 만들어준다.
인사치레가 아니라 디테일을 담는다.
* 사람을 성장시키는 말의 포인트
- 상대의 인정 욕구를 채워줄 수 있도록 그 사람만의 장점을 언급한다.
- 상대방과의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가미해 관심을 드러낸다.
-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긍정해주는 말을 한다.
- 상대방에 대해 일방적으로 결론을 내려 말하지 않는다.
- 언제나 그 사람의 자리가 있음을 느끼게 한다.
Chapter 2
칭찬에도 디테일이 필요하다
주어를 바꿔서
상대방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행동을 구체적으로 칭찬하면
의욕을 끌어낼 수 있다.
* 전달 효과를 높이는 말의 디테일
- 음식, 취미 등 상대의 기호를 파악하여 화두를 연다.
- 말하기 전에 주어를 상대방으로 바꿔서 생각해본다.
- 상대방의 구체적인 행동을 언급하면서 말을 건넨다.
- 혼을 내야 할 때는 자신의 리스크도 함께 언급한다.
- 평소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그 사람의 배경을 파악해본다.
Chapter 3
관계의 고민이 사라지는 말의 디테일
상대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자신도 똑같이 소중하게 여기자. 그것이야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자신과의 비교로 자신의
성장을 명확히 바라보고 인식할 수 있다.
*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말의 노하우
- 상대방의 시선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상대의 기분을 파악한다.
- 화해하고 싶다면 먼저 눈을 마주쳐 말을 걸기 쉬운 분위기를 만든다.
- 상대방의 단점이 아닌 장점에 집중한다.
- 행동의 개선을 요구할 때는 내가 실수했던 이야기를 먼저 꺼낸다.
- 함께한 추억을 이야기하며 관계를 더 돈독하게 만든다.
Chapter 4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매일의 말 습관
먼저 자신의 감정을 플러스 상태로 만들어야
상대의 마음을 채우는 말을 할 수 있다.
내가 하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누군가가 싫은 이유는 대략 세 가지 정도로 압축된다. 게다가 잘 살펴보면 거의 비슷비슷하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대부분 한 귀로 흘릴 만큼 작은 단점이다.
누군가를 싫어하는 이유가 고작 이런 정도임을 이해했는가. 그렇다면 당신이 적은 종이는 어떻게 할까? 앞으로도 상대를 싫어하는 이유를 머릿속에 그냥 둘 것인가. 당신을 구속하는 그 종이를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홀가분해지면 어떨까?
* 긍정적인 마인드로 거듭나는 말 습관
- 잠자기 전에 스스로에게 오늘 내가 잘한 일을 들려준다.
- 바로 화를 내지 말고, 적절한 타이밍이 올 때까지 잠시 참는다.
- 자책을 멈추고 열심히 살고 있는 자신을 격려한다.
- 매일 스스로 잘한 일을 칭찬하며 몇 번이나 했는 지 세어본다.
- 내가 하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 것은 나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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