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변화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는 대화의 기술
(필립 박 지음, 꿈과 희망, 2011)
제1장 직접, 가까이 다가가는 화술만이 마음을 잡을 수 있다.
수다를 경멸하지 마라
- 다양한 얘깃거리를 끄집어내서 즐겁게 말하는 것이 현명한 처세다.
넛지있게 접근해라
- 상대가 스스로 나를 따라오게끔 유도하는 것이다
희망을 자극하면 독설도 화술이다
- 죽고 싶으면 죽어라. 좋은 세상이 열리는 데 왜 죽냐. 죽으면 너만 손해다.
감동적인 이야기로 스토리텔링을 풀어내라
- 스토리텔링을 잘하는 방법
상대의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를 찾아라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라
사실적으로 말하라
강조하고 싶다면 반복어법을 구사해라
어눌한 말투도 진실이 담겨 있으면 통한다
당신이 틀렸다는 말은 절대 하지 마라
-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안 된다
=> 다시 한 번 방법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 넌 이런 것도 못하니
=> 지금으로서는 부족한 것 같은데 조금만 더 보충해 보겠어?
맞장구는 활력을 주는 요약이다.
-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다면 상대가 말할 때 맞장구를 쳐라.
가슴은 따뜻하되 머리는 차갑게 말하라
- 우리는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시사토크 전문가 손석희씨처럼 반드시 백지처럼 투명하게 또 그 위에 그어진 직선처럼 단순하고 명쾌하게 말을 해야 될 때가 있다.
험담은 적을 만든다
- 험담은 비수가 되어 다시 돌아온다.
긍정의 언어로 희망을 전염시켜라
- 상황이 절망적이라고 해서 동료들이나 부하 상사 앞에서 포기나 자책의 말만 늘어놓는다면 그것은 함께 자리해 있는 조직원들마저도 절망적으로 만드는 일이 된다. 그야말로 절망의 바이러스를 유포시키는 암적인 존재가 되는 셈이다.
* 화술에 적용하면 좋은 명언
어디를 가든지 마음을 다해 가라(공자)
- 길은 여러 갈래이고,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어떤 길, 일, 사람을 선택하든지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멋진 인생을 사는 일이다.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랄프 왈도 에머슨)
- 자신감을 잃으면 그 무엇도 할 수가 없다. 세상의 모든 것이 두렵기만 할 것이며, 어떤 일이든 나는 이겨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 못하게 된다. 결국은 인생 실패만이 기다릴 것이다.
제2장 아이도 이해할 수 있는 화술이 마음을 움직인다
상대방의 컬처코드를 읽어라
- 컬처코드란 자신이 속한 문화를 통해 일정한 대상에 부여하는 무의식적인 의미다.
되돌아서 후회할 말은 하지 말아라
- 말하기 전에 먼저 신중히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만이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 말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 급하게 말하지 마라
- 감정을 조절해라
- 상대의 입장과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라
이름을 불러라
명령 대신 협력 화법을 구사하라
지나친 웃음은 관계를 망친다
유연성을 갖고 대하라
- 상대가 공감할 수 있는 화두를 찾아내고 상대의 눈높이에 맞추어 대화를 나누는 것, 이것이 유연성의 시작이며, 이 유연성이라는 것은 어느 한 순간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유연성은 오랫동안 생활습관에 길들여진 다양성에 대한 이해이자 배려의 힘이기도 하다.
인용문을 적절하게 활용하라
말의 온도를 조절해라
맛있게 말하라
* 맛있게 말하려면?
- 조리있게 말하라: 6하 원칙
- 목소리는 밝게 단문을 구사해라
- 문어체 말투는 피하라
'I'보다는 'WE'를 자주 써라
외래어를 남발하지 마라
문제점이나 단점을 감추려 들지 마라
- 자신의 허물이나 단점을 훌훌 털어버리는 것 그것도 화술의 하나다.
* 화술에 적용하면 좋은 명언
- 덜 약속하고 더 해주어라(톰 피터스)
- 사람 행복의 90%가 인간관계에 달려 있다
(키에르케고르)
세상 모든 일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 어떤 사람과 어떠한 인간관계를 나누느냐에 행복과 불행으로 나뉘어진다. 행복해지려면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