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최고의 약

(아오기 아츠시 지음, 이주관•이진원 옮김, 2019)

1장 '1일 3식을 규치적으로 식사한다.' '공복 시간을 만든다' 어떤 것이 장수와 건강을 보장할까?
- 식후 만성적인 졸음은 혈당치가 오르고 있다는 증거
- 1일 3식은 위장을 지치게 하고 몸의 이상을 초래한다.
- 공복이 인간 본연의 생명력을 깨운다. 최신 연구에서 밝혀진 '자가포식'의 기적
자가포식이란 오래된 세포를 내부로부터 다시 새롭게 만들어 내는 구조라 할 수 있다. 세포가 다시 태어나면 몸에 불필요한 물질과 노폐물이 한번에 청소되어 세포와 조직, 기관의 기능이 활성화되어 질병에 잘 걸리지 않는 건강한 몸이 되는 것이다.

제2장 무리 없이 '공복'을 만들어 몸을 되살리는 식사법
- 수면 8시간+8시간의 공복으로 몸에 기적이 일어난다.
- 공복의 기적
1) 내장의 기능을 부활시켜 활성산소의 피해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2) 지방의 분해, 혈류 개선으로 생활습관병을 모두 멀리할 수 있다.
3) 자가포식으로 젊고 건강한 몸을 얻는다.
- 공복 중이라도 견과류 정도라면 얼마든지 먹어도 상관없다. 기본적으로 공복 시간 이외에는 무엇을 먹어도 상관없다.
- 견과류를 싫어하는 사람은 샐러드나 치즈, 달콤한 음료수(제로 칼로리)등으로 채워도 괜찮다. 밥과 면류, 빵, 고기 등의 '음식물 덩어리'가 아니라면 상관없는 것이다.
-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고 오래 지속하는 것이다.
- 토요일은 최고의 몸 리셋 타이밍
매일 공복 시간을 만들기가 어렵다면 1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음식을 먹지 않는 16시간을 만들어 보자
- 평일이 어려운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는 24시간'에 도전해 보자
- 궁극의 식사법이 지닌 단점은 근력이 떨어지는 것인데 반드시 간단한 근육 트레이닝을 병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계단 오르내리기, 팔굽혀펴기나 복근 단련 운동, 스쿼트를 할 수 있는 횟수만큼 하는 정도로 충분하다.

제3장 '당'이 유발하는 독을 '공복'이란 약으로 제거
- 밥 한 공기에 함유된 당질은 스틱 설탕 17개 분량
- 간경변과 간암을 유발하는 '지방간'의 공포
- 당뇨병은 당질 제한보다 '공복의 시간'을 늘리는 편이 낫다.

제4장 '공복력'을 높이면 많은 질병을 물리칠 수 있다!
- 공복력으로 암의 원인을 제거한다.
- 공복력으로 혈액을 깨끗하게! 고혈압을 개선
- 공복력으로 치매 발병의 위험을 줄인다!
- 면역력운 향상시켜 알레르기와 감염 질환을 물리친다.
- 공복을 즐기는 것이 궁극의 안티에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