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집착1 생각의 속임수 - 4장 나는 왜 집착하는가 [독후방] - 생각의 속임수 - 글을 열며 나는 누구인가? [독후방] - 생각의 속임수 - 제1장. 나는 왜 고독한가 [독후방] - 생각의 속임수 - 2장 나는 왜 착각하는가 [독후방] - 생각의 속임수 - 3장 나는 왜 후회하는가 (권택영, 글항아리, 2018) 어머니처럼 자신을 돌봐줄 것 같은 연인. 그래서 그 남자 혹은 여자와 한 몸이 되고자 하는 애착, 이것이 에로스의 두 얼굴이다. 애착은 서로를 돌봐주기에 사회적으로 권장되는 사랑의 리비도다. 그러나 집착은 타인을 인정하지 못하는 소유욕이다. 전자는 타인을 인정하며 사는 사회의식이고 후자는 타인을 인정하지 못하는 성적 욕망의 본질이다. 두 얼굴 가운데 어느 쪽이 더 강할까. 안타깝게도 후자가 절대적으로 강하다. 사랑에 빠질 때 우리를 살게 하는 .. 2021. 4.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