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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4

나는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2/2 프티콜랭 잃어버린 기쁨과 슬픔, 분노와 두려움을 되찾을 용기 (크리스텔 프티콜랭, 번역공동체 계절 옮김, 북투더바이블, 2016) 2부 잠재된 감정의 복원CHAPTER 5. 마침내 감정을 배우다감정이 두려운 것은 참아야 하기 때문이다 고통은 참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마침내 오감을 놓아버리면 대부분 즉시 안정을 찾는다. 감정도 같은 이치다. 눈물을 참는 것은 엄청나게 고통스럽다. 이를 악물고 얼굴을 찡그리고 숨을 참아야 한다. 슬픔, 괴로움, 고통을 참는 것을 포기하고 엄청나게 흐느껴 울면 몇 분간 눈물이 우리를 숨막히게 하더라도 금세 안정을 찾게 된다. 우리 중 대부분은 주변인들의 서투른 개입으로, 어린시절 처음 느낀 강렬한 감정에 대해 끔찍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이런 감정들을 공감하지 못하고 부정하.. 2024. 3. 30.
나는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1/2 프티콜랭 잃어버린 기쁨과 슬픔, 분노와 두려움을 되찾을 용기 (크리스텔 프티콜랭, 번역공동체 계절 옮김, 북투더바이블, 2016) 이유 없이 일어나는 감정은 없다 감정이 우리 삶에 부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우리가 감정을 억누르고 부정할 때다. 폭력은 두려움을 부정하는 것에서 시작되고, 무관용은 정체불명의 욕구불만에서 나오며, 우울함은 표출되지 못한 분노로 인해 나타나고, 불안은 중요한 감정을 억압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1부 감정의 대혼란CHAPTER 1. 타고난 감정 : 신이 준 네 가지 선물기쁨은 삶에 동기를 부여하는 원천기쁨은 육체적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현대의학은 마음이 신체의 병을 치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유일하게 잘못된 분노는 자신을 향한 분노다.. 2024. 3. 30.
출근길엔 니체 퇴근길엔 장자-2/2 (필로소피 미디엄 지음, 박주은 옮김, 한국경제신문, 2022) 퇴근길의 사색_동양철학 용기: 진정한 용자는 누구인가 손자_병법으로 보는 지도자의 용기 손자가 말하는 용기의 용에는 '과단성'이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으며, 이성적 용기를 따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용기의 관건이라고 말한다. 이런 용기는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중간관리자가 의사결정을 할 때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원소처럼 확실한 결과가 보장될 때만 실행을 결정하는 지도자는 신중한 것이 아니다. 우유부단하고 어리석은 것일 뿐이다. 오늘날의 조직에서도 과단성 없는 지도자는 자리에서 물러나야 마땅하다. 짜증: 일이 너무 많아 집중이 안 될 때 순자_허일이정이라는 내공 쌓기허일이정. 마음을 최대한 넓게 열어젖힌 뒤 하나로 모아 다듬으면 짜증에서 벗어나.. 2023. 4. 11.
공병호의 인생사전 - 1. 자아 사전 (삶의 갈림길에서 꼭 한번 물어야 할 74가지) (공병호 지음, 해냄, 2013) 1장 자아 사전 - 제대로 마주하라 01 누구보다 소중한 나 - '너 자신을 알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너 자신을 사랑하라.' - "나를 믿어주고 내가 가장 잘 되기만을 바라며 낙심한 나에게 용기를 줄 멘토나 좋은 친구의 관점으로 자신을 대하라." - 켈리 맥고니걸 02 분노 다스리기 - 빨간불이 켜져을 때 일단 멈춰야 한다! 다시 파란불이 켜질 때까지. - 분노를 다스리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일도 아니고, 결심했다고 해서 그대로 이루어지는 일도 아닙니다. 일정한 연습량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평소에 불필요한 상황에서 화가 나지 않도록 꾸준히 마음을 다스리고, 필요한 경우에는 화를 표출하..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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