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희, 이원재, 정종식 지음, 피지트, 2023)
1장 거짓 가면 상자
내가 아닌 나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인생
CASE 1
이제 더 이상 분위기 메이커 역할은 끝!
무리하게 가면을 쓰고 살아가면 자신감을 잃는다
진정한 자신을 보여줄 때 자신의 인생이 시작된다
CASE 2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많은데 왜 행복하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데도 여전히 행복하지 않다. 무엇보다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CASE 3 "도저히 정리정돈이 안 돼요!"
'~하고 싶지만 도저히 안 되는 나'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자!
CASE 4 "난 유능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아니에요."
자신이 누구인지 잘 모른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모습을 위하여 현재에 집중하자.
"꿈은 반드시 이루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꿈에 대햐 희망을 갖는 것, 그것에 도전하는 것! 그것이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2장 자기 비난 상자
모든 문제가 나의 잘못이라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벌을 주는 삶을 살아가는 인생
- 강점을 찾아 살리는 것에 집중하기
- 자신의 강점에 관한 자료 수집하기
- 타인의 칭찬에 의심 대신 일단 믿기
CASE 1
"결국 다 제 잘못이죠. 저 때문이에요."
스스로를 자책하며 괴로워 한다
상대방에 대한 오해에서 벗어나 먼저 객관적인 사실부터 확인하기
CASE 2 "만족함이 없어 늘 불안해요!"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오히려 못난이로 만들어버리는 마음. 성공과 완벽이라는 압박감에서 스스로를 풀어주기
'~해야만 해!'라는 신념에서 '~될 수 있으면 좋지!'라는 생각으로 바꿔주어야 합니다.
CASE 3 거울도 안 보는 여자
자신에 대한 왜곡된 신념으로 늘 자신감이 없다. 인생 최고의 시나리오를 써봄으로써 희망의 길로 들어선다.
CASE 4 "저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요!"
열등감으로 자신감을 잃고 무기력한 삶을 살게 되다. 숨어 있는 긍정적인 의도를 발견하면 해결 방법을 찾게 된다.
3장 꼭두각시 상자
타인이 시키는 대로 하는 수동적인 '로봇 인생'
꼭두각시 상자에 갇힌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하려다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당신은 어떤 일생을 살고 싶으세요?'라는 질문에 당황하며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합니다.
- 내가 원하는 것과 타인이 원하는 것 구분하기
- 자신의 성향을 토대로 감당할 수 있는 한계 설정하기
CASE 1 주변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다 해주었는데, 돌아오는 것은 무시뿐....
사람은 자신이 먼저 채워져야만 타인을 채워줄 수 있다. 자신의 행복을 타인이 채워주기를 기대하면서부터 마음의 병이 시작된다.
자기 자신에게 여유가 없는데도 나누어 주려고 하면 그 행동 자체가 스스로를 구속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여유가 없는 사람의 도움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CASE 2 행복하지 않은 엄친아!
자기 자신의 독자성을 발전시키지 못하면 우울하거나 쉽게 피곤해진다. 기쁨이 있어야 즐거움을 느끼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내가 왜 사는가?'라는 생각에 빠진다.
어려운 상황이 우리의 눈을 잠시 멀게 해 내가 누구인지를 잊어버리게 하지만 우리가 경험하고 체험했던 그때의 나는 아직 그대로입니다. 가슴 뛰고 즐겁고 행복했던 그 때의 내가 가지고 있었던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CASE 3
열심히 일을 하는데도 허무함만 가득
목표도 없이 눈앞에 닥친 일에만 급급하다 보니 매사에 참고 소처럼 일만 하는 일상이 계속된다.
상자에 탈출해보면, 미래에 플러스가 되는 포인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플러스가 크면 클수록 중간에 어떤 고생이 있더라도 별로 신경 쓰지 않게 됩니다.
4장 좁은 시야 상자
세상을 너무 편협하게, 그리고 단면적으로만 보는 상태
- 내가 보는 부분이 전부가 아님을 직시하고 조금 더 넓게 보기
- 눈앞의 것보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조금 더 길게 보기
- 옳다, 그르다 판단하지 말고 상대의 말에 일단 귀 기울이기
CASE 1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죠!
예의 없는 태도나 행동을 보면 참을 수가 없다. 비판만 하지 말고 다른 해석을 시도해볼 필요가 있다.
누군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느낄 때, 그 사람의 상황, 생각, 감정 등을 추론하다 보면 오히려 자신의 세계가 더 넓어지고 조망수용의 수준이 높아져 있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CASE 2 대화하고 싶은데 무슨 이야기를 할지 모르겠어요!
자신감이 없어 대화를 이어갈 화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호응만 해도 대화는 순조롭게 진행된다.
CASE 3 "나는 블랙만 어울려!"
변화를 두려워하여 늘 자신의 스타일만을 고집한다. 집착에서 벗어나 변화를 시도하면, 새로운 기분을 느낄 것이다.
CASE 4
당신에게는 잠재된 놀라운 능력이 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이기에 도저히 시도해볼 자신이 없다. 자신의 놀라운 힘과 가능성, 잠재력이 있음을 믿고 도전하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