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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방

50, 이제 나를 위해 산다

by 행복배터리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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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즐거워지는 정신과 의사의 행복 습관 80가지
(호사카 다키시 지음, 황혜숙 옮김, 상상출판, 2020)

1장 매일이 즐거워지는 마음가짐

몇 살이 되어도 나답게 즐기며 산다

즐겁지 않으면 살아있는 의미가 없다.
- 즐거움인즉, 사람이 타고난 하늘의 섭리니. 즐기지 않고 하늘의 도리를 등져서는 안 된다.

별것 아닌 일도 재밌어하는 습관을 들여라
- 무엇 하나 재미없는 세상을 재미있게 살아내는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자신을 칭찬하는 습관을 길러라
- 마음속으로만 말고 소리 내어 말해봅니다. 말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특히 같은 말이라도 직접 소리를 내는 입말은 효과가 더 좋습니다.

안티에이징보다 '빛나는 노화'
- 나이가 들어 은은하게 빛이 나는 인생을 사는 사람에게 '사광'이 깃들었다고 했습니다. 수명이 길어진 요즘이야말로 '빛나는 노화'를 더욱 긍정하고 자연스럽게 여겨야 하는 시대가 아닐까요?

행복에 가까워지는 인생 철학
- 아침에 잠에서 깹니다. 오늘도 아무 일 없이 눈뜰 수 있었으니 신에게서 감사합니다. 하루가 저물면 오늘 하루도 무사히 살 수 있었으니 횡재라며 감사합니다.

2장 인생의 버팀목이 되는 취미와 공부

즐기고 배우면 인생이 충실해진다

노후에도 계속할 수 있는 취미를 시작해라

정기적인 일정이 생기면 활기가 생긴다.

퇴직 후에 활동할 모임을 만들어라

자원봉사의 기쁨을 느껴봐라

3장 부담 없이 산뜻한 인간관계

인생 후반, 교제의 기본은 담백함이다.

사람을 대할 때는 불을 대하듯 하고,
다가갈 때는 타지 않을 정도로,
멀어질 때는 얼지 않을 만큼만 하라. - 디오게네스

'나는 나, 남은 남'이라는 삶의 모토를 가져라
- 사람들이 갖는 여러 가지 문제의 대부분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나의 행복, 지금의 행복만을 바라보도록 합시다.

서로 부담 없는 관계가 오래간다
- 상대방을 진심으로 배려한다면 그 사람이 빚지는 마음을 갖게 하지 않아야 합니다. 만날 때마다가슴 한 편에 무거운 추를 매단 듯 부담스러운 관계는 누구라도 피하고 싶지 않을까요?

감사와 칭찬의 말로 부부 관계를 돈독히 해라

자식이나 손주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
- 부모든 자식이든 서로 지나치게 의존하는 관계는 만들지 맙시다. 물론 위급한 상황이거나 어쩔 수 없을 정도로 힘들 때는 언제든지 든든한 아군이 되어 원조를 아끼지 않습니다.

소원했던 친척에게 먼저 연락을 해라

힘들 때는 솔직하게 도움을 청해라
- 누가 "도와드릴까요?"라고 제안하면 "괜찮아요"라고 물리치지 않고 "고마워요. 정말 큰 도움이 돼요"라고 솔직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매우기뻐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나이 든 사람의 이러한 솔직함, 융통성이 다른 사람에게 인간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4장 마음을 흩뜨리지 않는 삶의 방식

과감히 버려야 인생이 풍요로워진다.


자기 자신을 위해 돈을 써라

추억은 단출하게 정리해라

같은 곳에 이틀 연속 가지 마라

매일 누군가와 만나서 대화해라
- 얼굴을 마주 보고 하는 대화에는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5장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

건강한 몸과 마음이 인생의 자산이다.

리드미컬한 운동은 우울증에 효과적이다.

운명에 굴하지 마라
- 아무리 괴로운 운명이 엄습해와도 그 안에서 최대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그것이 운명에 대한 복수입니다.

항상 자세를 의식해라
- 등을 펴고 시선을 위로 약간 올려다볼 것을 추천합니다. 사람은 시선을 30도 올리면 생각도 긍정적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기분이 우울하면 복식 호흡을 해라


6장 바로 지금 행복해지는 방법

있는 그대로의 인생을 긍정한다.

줄일수록 풍요로워진다.

하루 한 번, 크게 소리 내어 웃어라

고민은 그냥 내버려 둬라
- 좋은 것을 생각하려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나쁜 것도 생각하게 된다. 그러므로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이 마음을 흩뜨리지 않고 늘 온화하게 살 수 있는 자세이다.

감사의 달인이 돼라

운명을 편안하게 받아들여라
노후에는 오로지 즐기며 살아봅니다. 노후에도 즐기며 살 수 없다면 무엇 때문에 젊은 날을 견뎌왔을까요? 물론 나이가 들어도 무거운 짐을 지어야 하는 날이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운명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요. 이러한 태도라면 인생은 틀림없이 언제 어디서나 '행복' 그 자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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