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수 지음, 푸른 육아, 2014)
1장 우리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책 읽기
- 부모의 내적 불행이 육아를 힘들게 한다.
내적 불행의 치유는 단 한 사람에게서라도 조건 없는 사랑을 받을 때 비로소 일어난다.
2장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몰입 독서 실천법
- 부모가 잔소리하고 참견할수록 아이는 자존감이나 독립심과 멀어진다.
- 전집과 단행본을 씨줄과 날줄처럼 활용하라.
- 부모가 흔들리지 않을 때 아이 내면의 힘도 커진다.
어릴 때부터 예의를 지나치게 강요하고 미리 반듯한 아이를 만들어 버리면, 남들이 보기에는 좋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내 아이는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알지 못하고 생명력을 잃은 채 혼돈과 분노의 내적 불행 속에서 메마르고 힘든 인생을 살아갈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의 꽃봉오리를 일찍 벌리지 말자.
3장 우리 아이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책 읽기
아이마다 발달 단계가 다르다.
- 돌이 될 때까지는 책과 친해지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
아이가 원하는 대로 책을 읽어줘라
책 읽기는 엄마의 음성으로 들려주는 게 효과적이다.
- 12 `18개월, 다양한 그림책으로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놀이 단계
책에 흥미를 잃었다면 엄마의 태도를 점검해 본다.
- 18~36개월 빔 새워 책을 읽고 싶어 하는 몰입 단계
책을 즐겨보는 아이로 키우려면 아이가 책을 잘 읽었으면 하는 엄마의 간절함을 아이가 눈치채게 해서는 안 된다.
자연을 충분히 경험시켜 준다.
아이가 밤새워 책을 읽는다고 키가 자라지 않는 것은 아니다.
- 36개월 이후, 읽기 독립으로 지식을 쌓아가는 독립 단계
독후 활동, 독서 자체에 흥미를 잃게 할 수도 있다.
4장 푸름 아빠의 읽기 독립 노하우 10
1) 아이의 소유 욕구를 마음껏 충족시켜 준다.
2) 한 분야의 몰입이 균형 잡힌 독서 습관을 만든다.
3) 징검다리를 촘촘히 놓아 책 읽기 수준을 높여준다.
4) 때로는 자연의 순리에 맡기는 것도 방법이다. - 아이를 기다려 주면서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라.
5) 수다쟁이 부모가 아이의 언어감각을 키우고 두뇌를 발달시킨다.
6) 너무 쉬워도, 너무 어려워도 안 된다! 능력에 맞는 도전과제가 몰입을 만든다.
7) 형제자매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고유하게 사랑하라
8) 장난감 대신 백과사전을 주어라!
9) 한글은 하루라도 빨리, 재미있게 가르쳐라.
10) 들어갈 때와 나올 때를 아는 부모가 돼라.
5장 푸름 아빠가 알려주는 영역별 책 고르기
- 육아서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 짐 트렐리즈/북라인
<부모혁명 스크림프리> 헬 에드워드 링켈/양철북
<엄마, 나는 아직 침팬지예요> 하비 카프/ 한언
<부모의 긍정지수를 1% 높여라> 이와츠키 겐지/ 랜덤하우스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문은희/예담
<EQ 감성지능> 대니얼 골먼/웅진지식하우스
<따귀 맞은 영혼> 베르벨 바르데츠키/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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