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신문 제대로 읽는 법
(이수정(크리스탈)지음, 라온아시아, 2022)
제1장 재테크하려면 경제부터, 경제를 알려면 신문부터
신문사별 특성을 알면 읽지 말아야 할 기사가 보인다
- 같은 이슈를 갖고도 제목에서 풍기는 뉘앙스 자체가 다르다. (한국경제의 최대주주가 현대자동차이기 때문이다)
신문 기사도 구조화가 필요하다.
신문 읽기에도 단계가 필요하다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가장 쉬운 방법
- 읽기는 결국 투자에 적용하기 위해서다.
제2장 경제신문 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경제 상식
무턱대고 외우지 말고 이것부터
- 정의대로의 설명만으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었던 용어를 실제 기사에 접목하고 나만의 언어로 해석하는 과정에서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경제 공부를 할 수 있다.
돈의 흐름이 보이는 '금리'
주식시장 흐름이 보이는 '환율'
- 원달러환율 상승
• 달러 투자: 달러 비중 늘리기
• 주식 투자: 국내주식 비중 줄이기
- 원달러환율 하락
• 달러 투자: 달러 비중 줄이기
• 주식 투자: 주식 비중 늘리기
금리방향 미리보기 '연준'
- 역사적으로 한국은행은 국내시장에 돈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미국 기준금리보다 한국 기준금리를 높게 유지했다.
- FRB(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에 속한 12명의 위원들과 연준 의장이 모여 6주마다 한 번씩 1년에 8번(1•3•4•6•7•9•10•12월)의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기준금리의 방향을 결정한다. 이 회의에서 결정되는 내용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다룬 경제 기사는 반드시 챙겨서 봐야 한다. 참고로 모든 회의의 결과를 발표하는 시각은 언제나 오후 2시 15분(한국 시각으로는 다음 날 새벽 3시 15분)으로 고정되어 있다. 그리고 모임 3주 후 회의 의사록이 대중에게 공개된다.
경기 흐름이 보이는 '물가'
-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 통화정책, 재정정책
경기 신호를 보여주는 '경제지표'
- 경제지표의 선두주자, 경기선행지수
- 금리 방향을 결정하는 물가지수
- 6개월 후를 알려주는 소비자신뢰지수
- 제조업의 미래를 알려주는 구매관리자지수
- 주식시장 미리보기 장단기 금리차
제3장 돈 벌어주는 경제신문 읽기: 준비
국제면을 읽으면 글로벌 흐름이 보인다
- 글로벌 경기를 미리 알려주는 원자재 3인방
: 원유, 구리, 금
경제•금융면을 읽으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산업면을 읽으면 기업의 사업 방향이 보인다
- 기업의 홍보성에 현혹되지 않으려면 기업의 '우리 이거 했어요!'하는 기사를 보았을 때, 그 기사를 읽고 '그래서 실적에 좋은 영향을 미칠까?'를 중심으로 생각해야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 더불어 본인이 투자한 기업의 경쟁사는 무엇을 했는지 주목하는 것 역시 현명하게 산업면에 있는 기사를 읽는 방법이다.
증권면을 읽으면 사야 할 종목이 보인다
- 주식시장 큰손의 움직임을 읽어라
- 뒷북 투자는 이제 그만
부동산면을 읽으면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보인다
- 전세수급지수, 입지
제4장 돈 벌어주는 경제신문 읽기: 실전
테이퍼링, 도대체 나랑 무슨 상관인가요?
- 중앙은행이 금리를 안정시키는 방법
1단계: 금리인하
2단계: 양적완화
3단계: 테이퍼링- 기준금리 인상의 신호탄
4단계: 금리인상
5단계: 양적긴축
산업의 대장은 나야 나, '반도체'
- 반도체 산업을 알아야 하는 이유
1. 반도체가 우리나라 수출 품목 1위이기 때문이다
2. 국내 시가총액 1위가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이기 때문이다.
3. 우리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전자제품에 반도체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4. 집값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ETF기사 활용 방법
- ETF 관련 기사를 볼 때는 주가 움직임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구성 종목을 직접 찾아보면서 공부해야 현명하게 분석할 수 있다.
교통기사 해석하는 5단계 접근 방법
1. 교통망 및 노선도를 지도에 직접 그리기
2. 주변 업무지구 찾기
3. 주변 뉴타운, 신도시, 택지지구, 정비사업 등 표시
4. 정부의 의도 생각하기
5. 주변 지역에 있는 대장 아파트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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