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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본주의

출근길 부자 수업 - 트렌드 편

by 행복배터리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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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경제연구원, 한빛비즈, 2020)

1. 라이프스타일이 바뀐다.

1강. 언택트 사회
- 원격근무, 원격의료, 원격교육, 온라인쇼핑, 무인의 일상화

2강. 이동의 새바람, 비하클 4.0
- 자율주행 전성시대
- 도심항공택시 UAM(교통체증 안녕)
- 마이크로 모빌리티(소유가 아닌 공유로)
- 진공열차 캡슐트레인(시간의 장벽을 넘음)
- 뉴스페이스 러시(달에서 취업하고 화성으로 이민간다.)

3강.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사라진다. 사이버퓨전
- 증강현실 쇼크(실제보다 생생)
- 초감각을 여는 햅틱기술
- 텔레파시 혁명(생각으로 움직인다.)
- 스마트 헬스케어(인공지능이 질병을 막는다.)
- 언택트 빅뱅(아바타 경제)
아바타란 온라인등 사이버 공간에서 개인을 대신해 활동하는 캐릭터, 디지털 분신, 로봇

4강. 오래된 미래: 공유경제
- 소유에서 경험으로, 오너쉽에서 멤버쉽으로
- 공유경제의 지속가능한 미래
(세계에서 최고보다는 세계를 위한 최고의 경제 모형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존을 위한 타협점을 찾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2. 경제구조가 바뀐다.

5강. 기본소득인가, 보편복지인가
- 기본소득의 5가지 요건: 보편성, 무조건성, 개별성, 정기성, 현금성
- "국가가 국민에게 임금을 주는 시대가 열렸다"는 진단에는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민간 싱크탱크 LAB2050의 이원재 대표는 "소득은 기업이 노동자를 고용해 임금을 지급하면 생기는 것 이라는 통념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고 말한다. 기업에 고용되어 노동으로 생계소득을 올리는 사람이 앞으로 점점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6강. 경제성장률을 견인할 다크호스, AI
- DNA산업 예산증액의 의미
DNA는 생물학에서 말하는 유전자 뭉치가 아니라 데이터(Data), 5G 이동통신(Network), AI의 머리글자다.
- 알고리즘의 차이가 AI의 차이
딥러닝 알고리즘으로의 진화되고 정보 우위를 선점하는 것이 유리하다.
- AI, 산업지도를 새로 그리다.
제품이나 서비스 생산 과정에서 고객이 흔쾌히 지갑을 열게 하는 가치가 어디서 만들어지는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을 밸류체인이라고 한다.
- AI를 알아야 돈을 번다.
AI를 테마로 한 상장지수펀드, 이 펀드에 포함되어 있는 비중이 큰 회사와 역할 연구를 하면 AI산업의 밸류체인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제7강. 비트코인에서 혁명의 기술로, 블록체인의 도전
- 히어로가 필요 없는 세상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의문의 인물이 전자금융 거래를 할 때 중앙에서 중재하는 은행과 같은 금융회사를 거치지 않고도 P2P 거래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비트코인이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 정보의 유통 단계를 줄여 비용을 낮춘다.
- 토큰이코노미, 신뢰에서 발생하는 화폐의 가치
- 가상자산 투자 전에 알아야 할 팁
1. 안전장치는 충분한가
2. 거래되는 가상자산우 가격이 어떻게 정해졌는지 객관적인 근거가 부족하다.
3.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를 풀기 어려운 제도적 환경이다.
4. 블록체인이 추구하는 프로젝트는 사업 유연성이 적다.

3. 세계경제가 바뀐다.

8강. 불확실성의 시대, 경제를 움직이는 요소
- 돈의 흐름을 알려주는 금리
- 금리와 환율, 주가는 서로 영향을 미친다.
- 또 다른 실물경제 지표, 유가
- 마이너스 금리의 서막, 약발 떨어진 금리 인하의 정책 효과
- 달러가 지배하는 세상, 환율은경제의 기초체력
- 실물자산으로 보는 경기 : 금, 원유, 구리의 방향을 주시하라

9강. 에너지 독립국의 패권
- 석유가 재편한 세계질서
- 무기가 된 석유
- 시장상품이 된 석유, 유가 변동에 따른 세계정세
- 셰일혁명이 불러온 미국의 위상 변화

10강. 미중 관계의 역할 : 패권의 역사
-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
- 실크로드의 영광을 꿈꾸는 중국
- 투키디데스의 함정
앨리슨 교수는 국제사회에서 기존 강자와 신흥 강자 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이로 인해 전쟁 가능성이 커지는 현상을 두고 '트기디테스의 함정'이라고 명명했다.
- 영원한 권력은 없다. 피하거나 이기거나 지거나

4. 한국경제가 바뀐다.

11강. 길을 잃은 한국경제
- 식어가는 성장 엔진 : 잠재성장률, 인구 쇼크
- 저성장보다 무서운 저물가, 침묵의 살인자
- 무너지는 경제 허리, 중산층
- 불어나는 국가채무는 결국 국민 부담
- 성장이 먼저냐 복지가 먼저냐

12강. 포스트코로나, 생존의 법칙
- 수축사회의 도래
팽창사회에서 수축사회로 패러다임이 바뀌는 핵심 요인은 메가트랜드인 인구감소와 과학기술의 발전이다. 사회양극화에 따른 갈등과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 고실업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지만 뚜렷한 해법을 못 찾고 있다.
- 신노동계급의 출현, 긱워커
노동기본권의 사각지대
- 코로나19 불황은 소비와 공급, 금융과 실물이 동시에 타격을 입은 미증유의 상황이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역사 속의 전염병처럼 코로나 펜데믹 역시 극복될 것이라는 점이다. 과거 역사속에서 확인되듯 위기와 기회는 항상 동시에 찾아온다.

매일 신문을 읽지만 이슈에 대한 공감이 부족했다. 왜 이 지면에 이 기사를 토픽으로 설정했는지 몰랐는데 이 책을 읽으므로 라이프스타일과 경제구조의변화,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의 변화를 읽을 수 있었고 저출산, 노령화, 에너지 독립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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