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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본주의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by 행복배터리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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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 베가북스, 2020)

제1부 금융문맹 탈출
- 유대인의 교육열도 한국처럼 높지만 우리처럼 단순히 공부잘하기에 그치지 않는다. 창의성 있는 아이들로 기르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장점을 알아주어 끊임없이 칭찬하고 복돋워준다. 입시, 각종 고시, 취직 시험에 시달리는 한국의 교육과는확연히 다르다.

제2부 금융문맹 탈출과주식투자
- 주식투자는 회사와 동업하는 것
- 저평가된 기업을 찾기 위한 핵심지표
1) 경영진의 전문성, 자질, 도덕성
2) PER - 기업이 투자한 돈을 얼마나 짧은 시간에 투자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해당기업의 성장성과 함께 그 기업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고평가됐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 PER이 낮아진다는 것은 수익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말이므로 투자금도 빨리 회수할 수 있다는 뜻이다.
3) PDR - 주당 미래 전망, 우수한 통계 수치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성장 전망이 극히 나쁘다면 이 기업은 오히려 고평가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4) PBR - 수익성을 기준으로 현재 주식이 싼지 비싼지를 보여주는 것이 PER이라면 기업이 보유한 자산에 비해서 현재 주식이 싼지 비싼지 판단하는 것. 대체로 성장이 둔화된 기업의 PBR은 낮고 성장이 높은 기업의 PBR은 높다.
5) EV/EBITDA
- 시가총액-순현금,현금성자산+부채/세전 이익 or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낮을수록 인수가격이 부담이 없다.
6) PEG - PER을 (보통 5년간의) 이익증가율로 나눈 지표. PEG 값이 낮다는 것은 향후 이익성장율이 높은 회사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이므로 투자해도 좋다는 시그널이 될 수 있다.
- 주식을 팔아야 할 세 가지 예외
1) 주식 가격이 급등했을 때
2) 세상이 변했을 때
3) 새로운 투자를 할 때

제3부 투자하기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지금
- 소비하는 습관을 줄이고, 투자하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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