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은 사람은 생각하는 방식이 남다르다
(마츠우라 에이코 지음, 김윤식 옮김, 큰나무, 2014)
1장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은 어디가 달라도 다르다
하기 싫은 일은 하지 말자
- 필요 없는 것은 과감히 버리자
- '이건 아닌데....'라고 느낀다면 그만두자
집착하고 있다면 버려라
- 외부의 정보나 권위에 너무 의존하지 말자
무소유, 그것이 최고의 자유다
-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을 너무 많이 소유하고 있으면, 오히려 그것에 얽매여 불편해질 뿐이다.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
- 그것이 정말 곤란한 일인가? 어쩌면 기회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어떤 일이라도 바라던 바라고 생각하자
- 어차피 수많은 사람들과 부딪혀가며 살아갈 세상인 걸, 안 그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쁜 일도 필요하다
- 싫어하는 사람, 싫어하는 일일지라도 어쩌면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인생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데 일조하고 있을지 모를 일이다.
고민거리를 의식하지 말자
- 고민이나 걱정거리가 해결되지는 않더라도 마치 돌에 발을 짓눌려 두통을 잊어버리듯 잠시나마 그 고민과 걱정거리들로부터 해방될 수는 있을 것이다.
모르는 것을 깊이 생각하지 말자
- 일의 진상을 알아냈다고 해서 모든 일들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관점을 바꿔 보자
- 저마다의 가볍고 무거운 수용 방법에 따라 세상을 살아가는 발걸음이 달라진다.
2장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입버릇
어쩌면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다
- 힘든 일을 힘들다. 힘들다 하면 정말로 힘들어지기 마련. 힘을 뺏는 말보다는 힘이 되는 말을 하자.
그러니까 인생이지
- 고민하지 않는 좋은 방법은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바라보지 않는 것이다.
- 고민거리에 끙끙대지 말고, 그냥 웃어 버려라!
겨우 80년 남짓 인생을 고민만 하면서 보내기엔 아깝지 않은가?
행복해, 만족해, 감사해
- 당신의 주문이 미래의 당신을 만들어 간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 저마다 다 다르기에 인생이란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다양하기에 즐거운 세상이다.
하고 싶은 일은 써서 붙여놓자
- 하고 싶다는 생각과 실제로 시작하기
이 둘 사이에는 넘기 힘든 벽이 존재한다
구애받는 것이 입으로 나온다
- 그 사람이 무엇에 신경 쓰고 구애를 받은 지는 그 사람의 말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법이다.
불평과 불만을 받아들이는 법
- 내가 누군가에게 늘어놓는 불평불만은 뜻대로 되지 않는 나의 모습임을 상기하라
3장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대인 처세술
여러 각도에서 상대방을 바라보자
- 다각적으로 보면 어떤 사람에게도 친절해 질 수 있다. 당신이 보는 관점에 따라 세상의 적은 늘어날 수도 없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어서 한 일이라 생각하자
- 무엇보다도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은 결국 자신을 위한 일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누군가에게 해 주었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 한 일이었다라고 고쳐 생각하자.
비수를 찌르는 말의 대처법
- 무슨 말을 듣게 되더라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당신 마음의 부드러움에 달려 있다.
싫어하는 사람 역시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만났을 때, 그 사람은 지금 내 성격의 일부를 비춰주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 돼지 눈에는 돼지가,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인다.
어떠한 악감정도 언젠가는 사라진다
- 감정이란 사라지고 잊히기 마련 안심하고 관망하자
욕 하고 있는 나도 결국엔 같은 수준
- 누구나 자기와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고 있다. 유유상종이다.
열 사람 있으면 열 사람 전부 옳다
- 침이 튈 정도로 흥분해 자신의 주장만을 열심히 내세우는 건 오히려 자신의 주장에 확신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닐까?
-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좋다. 자기만의 삶의 방식으로 살면 그걸로 충분하다.
자신도 모르게 우러나오는 친절을 베풀자
- 아무 사심 없는 친절을 베풀자
- 감사를 바라는 친절은 하품
상대방을 의식해서 베푸는 친절은 중품
자신도 모르게 우러나오는 친절은 상품
원하는 것을 포기했을 때 행복이 찾아온다
- 인기를 얻고 싶어 안달하는 사람은 오히려 남들로부터 미움을 받지만, 남들이 자길 싫어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히려 인기인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 이들이 인생의 행복을 바랍니다. 하지만 그 행복이란 것이 어쩌면 구하면 구할수록 더 멀어질 뿐이고, 오히려 그 집착을 그만 둘 때에야 비로소 저절로 다가오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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