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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방

마음 가는 대로 해라 -1/3

by 행복배터리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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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매튜스 지음, 노혜숙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2018)

1. 시련이 우리를 키운다


삶은 언제쯤 쉬워질까? 쉬워지지 않는다.
그러나 삶을 좀 더 잘 다루는 법을 배울 수는 있다.

시련은 때론 행운이다


학교에서는 언제쯤 이를 악물고 공부를 하게 될까? 낙제할 지경에 이르러서이다. 사업을 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과감하게 적용하고 단호한 결정을 내릴 때는 언제인가? 청구서를 지불할 수 없을 때이다. 고객 서비스에 대해 신경을 쓰게 되었을 때는? 이미 고객이 떠나 버린 후이다.
우리는 보통 언제 기도를 하는가? 인생이 엉망진창이 되었을 때이다.

매 순간 교훈을 얻어라


우리는 벌을 받으며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배우면서 살고 있다. 모든 일에는 우리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시련은 우리의 사고방식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이 있다.
모든 일에 어떤 목적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의 삶도 목적을 갖게 될 것이다.
우리가 어떤 경험을 해야 했던 이유를 깨닫고 그것을 정복한다면, 다시는 그런 경험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인생은 배움의 사다리


우리는 살면서 만나는 사람은 모두 스승이다.
울화가 치밀게 만드는 사람조차
우리에게 극한의 인내심을 가르쳐 준다.

그러나 사람들이 우리의 스승이라는 말은
그들이 좋아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 사다리는 싫어. 다른 것이었으면 좋겠어.'
이 때는 곤경에 빠진 경우이다.
'다른 사람의 사다리는 저렇게 좋은데...'
이것은 질투다.
'이 사다리는 정말 지긋지긋해. 뛰어내리겠어.'
이것을 자살이라고 부른다.
곤경에 처하는 일이 생기면 자신에게 물어보라
'내가 발을 딛고 올라오지 않은 계단이 어느 것이었는지?'


미쳐버리지 않으려면
- '이만큼 할 때까지는 쉬면서 즐길 여유가 없다'라는 말을 절대 하지 마라. 어떤 와중에서도 쉬면서 즐겨야 한다.
-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라. '이 일에서 내가 배울 점은 무엇인가?'

2. 이 세상의 법칙

- 오늘 콩을 심으면 내일 무엇이 돌아올까?
대답은 젖은 콩이다. 씨앗의 교훈은, '수확을 거두려면 흙을 파고 씨앗에 물을 주고 한동안 기다려야 열매를 딸 수 있다는 것이다.

씨앗의 법칙

첫째가 노력이고 그 다음이 수확이다

준 만큼 되받는다

'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공부를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내 인생에는 좋은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군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지껏 본 적이 없다.

게임은 잘할수록 점점 더 어려워진다

- '나는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가? 나는 작년보다 날씬해지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더 풍족한가?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변화가 필요하다.  
무서운 사실은 정지해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얻는 것이 없다면 잃고 있는 것이다.


자기 훈련의 열쇠

- 내키지 않는 작은 일들을 훈련하다 보면
언젠가 자신이 하고 싶은 큰일을 하면서 살 수 있다

온몸으로 변화를 껴안아라

- 적응하지 않으려면 사라져라

- 행복한 사람들은 변화를 그저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껴안는다. 그들은 말한다.
"시한부 인생처럼 삶을 마감하면서 살고 싶지는 않아."

3. 믿음은 에너지다

우리를 만든 믿음의 틀

- 화가 나게 만드는 것은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의 믿음이라는 것을. 무엇이건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생각은 단지 자신의 생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는 그런 생각들을 바꿀 수 있다.

문제는 직업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 우리가 직업에 대해 불평할 때 대체로 문제는 우리 자신에게 있다.

복권 당첨자가 빚더미에 올라 앉는 이유

- 인생에서 무언가를 소유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것과 친해져야 한다. 돈을 벌고 돈을 지키기 위해서는 돈을 편안하게 느껴야 한다.

스스로를 최고로 대접하라

- "성공하고 나면 쥐새끼처럼 살지 않겠어." 천만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한 것처럼 살기 시작하고 지금 성공을 느끼고 있어야 한다.

삶, 그 이면을 보는 연금술사

- '이 일이 나에게 뭐가 이로운가?'라고 질문해 보는 것은 몇 가지 차원에서 도움이 된다.
• 자신에게 닥친 일에 대해 좀 더 감사할 수 있다.
• 마음이 보다 평온해진다.
• 지금 인생이라는 버스를 타고 있으며, 적어도 밀고 가지는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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