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참지 못하는 당신에게
(모리세 시게토모 지음, 이지현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2023)
1. 화가 나지만 화내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매일 안절부절 짜증이 남고 화가 난다면?
인간은 화를 낼 때 '사고가 정지'된다
화가 난다면 딱 5초만 쿨 다운하자
'화를 내면 일이 잘 풀린다'는 '잘못된 학습'에서 당장이라도 벗어나야 한다
'분노', '화'를 긍정 에너지로 바꾸자
2. '피로'가 화를 부른다
누구라도 쉽게 '화내지 않는 체질'이 될 수 있다!
수면 부족을 해소하자
- 수면이 부족하면 인간의 뇌는 사고가 정지되고 '이상한 일'을 '당연한 일'이라고 받아들인다. 이것이 바로 수면 부족이 위험한 이유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것은 수면, 운동, 영양, 공부, 이 '네 가지 요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출처《부자 스위치 누를까?》)
도심 내 고급 호텔의 피트니스 센터는 어디든 이른 아침 시간대에 가장 붐빈다. 대개 6시 반부터 7시 반 사이다.
편식과 과식을 삼가고 양질의 음식을 적당량 섭취하자
3. '생각 버릇', '말버릇'을 점검하라
'버럭 화내는 것'을 멈출 수 있다!
자신의 옳음을 주장하지 않는다
=> "그렇군요. 당신은 그렇게 생각했군요."
이 말은 상대방을 부정하지도 긍정하지도 않는다
중요한 이야기는 상대방에게 여유가 있을 때 나누자
'부자는 싸우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부유한 사람은 상대방을 멸시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몰아세우거나 비난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 의미에서 '인과응보'다.
자신이 남에게 베푼 것은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반드시 돌아온다.
4.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처받고 있는 당신에게
진심이 없는 상대에게서 당신을 지켜라!
상대방의 말 공격에 정면으로 맞서지 말고 투우사처럼 넘기자
자신의 자아에 대해서 더욱 깊이 알고 자아를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익히면 화내는 일이 적어진다.
ex) 나는 뚱뚱한 편이긴 하지만 요즘 사람들이 후덕해 보이는 스타일을 좋아해서 인기가 있어
신체적 폭력에는 굴하지 않는다.
할 수만 있다면 잃어버리고 나서 소중함을 깨닫기 전에 후회와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평소에 주변 사람들과 자신이 가진 것을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다.
불합리한 행동을 취하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다.
험담이나 악플은 화장실 낙서와 같다
'미움받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자신을 좋아해 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자.'
5. 불필요한 분노에 휘둘리지 않는다
위기를 탈출할 6가지 습관
1) 짜증 나거나 화나는 일이 있다면 개선의 기회로 삼는다
2) 'I메시지'로 전한다
3) 협박이 아니라 기쁨을 주자
화를 내거나 협박하는 등 '두려움'의 감정을 이용해서 아이에게 말을 잘 듣도록 하는 행위에는 한계가 있고 무엇보다 아이의 자율성을 망치고 건전한 성장을 방해한다.
이보다 '기쁨'의 감정으로 아이를 지도하면 아이는 물론 부모도 행복해질 수 있다.
4) 일단 상대방을 걱정해 주자
'누가 봐도 화가 나는 것이 당연한 상황'에서 일부러 화를 내지 않는 선택을 하고, 오히려 상대방을 존중하고 걱정한다면 당신은 그 사람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얻을 수 있다.
5) '화내지 않는 행동'을 선택해 보자
6) 소중한 사람을 위해 영웅이 되자
6. '좋은 일이 생기는 사람'은 특별함이 있다
분노를 감사로 바꿀 수 있다!
1) 자신의 분노와 마주하자
- 분노의 감정을 외면하지 않는다
2) 용서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 분노를 음미한 후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생각해보자
3) 싫은 '과거의 해석'은 언제라도 바꿀 수 있다
- '과거는 바꿀 수 없다'라고 하는데 물론 과거에 일어난 일은 바꿀 수 없다. 하지만 그 일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자, 그 견해는 바꿀 수 있다. 즉,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그것을 계기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싫은 일'이 '좋은 일'로 바뀐다.
4) 부모의 미숙함을 탓하지 말고 최선을 다한 것에 공감하자
5) 자신에게 없는 것을 바라기 전에 지금 자신에게 있는 것으로 눈을 돌리고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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