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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육아

내 아이의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

by 행복배터리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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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다카시 지음, 황혜숙 옮김)

 

공부가 즐거워지면 생기는 인생의 놀라운 변화들

 

1장 진정으로 머리가 좋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 진정한 명석함이란  지(판단력), 인(성의), 용(행동력)으로 만들어진다.

지 : 지식뿐만 아니라, 중요한 본질을 갖춘 판단을 할 수 있는가?

인 : 다른 사람에게 성의, 배려를 가진 대처를 할 수 있는가?

용 : 실제로 행동을 일의 키는 힘, 용기가 있는가?

- 머리가 좋아지고 싶은 당신에게 무엇보다도 동기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공부를 잘한다면 머리가 똑똑한 걸까?

명석함이란 현실 사회에서 어떻게 잘 적응하고 살아갈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능력이다.

- 신체적 능력도 명석함의 하나다.

- 앞을 내다보는 능력이 필요하다.

하나의 선은 무수한 점으로 이어져 있다. 하나하나 작은 점을 찍어나감으로써 선이 만들어지듯이 지금의 행동이 장래와  이어지는  점이 되는 것이다.

 

2장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 것일까?

- 공부는 자신을 지금보다 더 살기 편하게 해 준다. 알고 생각하는 기쁨이 인생을 더 설레고 두근거리게 해 준다.

- 설레는 마음과 정열을 갖기 위해서는?

호기심, 어릴 때는 누구나 가지고 있던 모르는 것에 대한 흥미, 설레는 마음을 회복해야 한다.

- 재미있어하면 재미있는 일이 늘어난다.

- 사이토식 '수다스러운 공부법'

외운 것을 무조건 말로 정리하는 수다스러운 공부법, 말로 전하기 위해서는 그 지식이 머릿속에 확실히 자리를 잡고 있어야 한다.

- 수학은 사고방식의 정리술?

복잡하게 몇 번이나 계산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렇게 깔끔하게 답을 얻는 방법도 있다니! 그것을 깨달은 순간, 수학을 바라보는 내 시선은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사물을 정리해서 생각하면 이렇게 깔끔하고 아름다워진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웠는지 모른다.

- 자기 안에 풍요로운  숲을 기르자

배우는 것은 자기 안에 있는 다양성의 숲을 기르는 것이다. 즉 어떤 사고방식을 적용할 수 없을 때 다른 사고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이 다양성의 강점인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숲을 자기 안에 길러가는 것. 그것이 공부의 목적임을 명심하자.

 

3장 학교에는 왜 가야 하는가?

- 학교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으며, 그런 사람들과 교제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자.

- 학력은 통행증 같은 것, 현실은 냉혹하다.

 

4장 수험에는 어떤 전술로 임할 것인가?

- 시험은 자신의 강함, 자기답게 싸우는 방법을 찾는 기회다.

-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면 지치지 않는다.

- 반복하는 노력은 헛되지 않는다. 

지금 공부한 것은 언젠가 반드시 나에게 되돌아온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

 

5장 책과 어떻게 교재 할 것인가?

- 책과 친구 삼으면 당신은 평생 혼자가 아니다!

- ' 이 기분 이해해' , '괴로워하는 것은 나만이 아니다.'

- 책과 나를 연결해서 생각할 수 있는가?

실생활 속에서는 웬만해서는 체험할 수 없는 일도 우리는 책 속에서 유사 체험을 할 수 있다. 나아가 그것을 자신과 연결해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질문에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다.

 

6장 좋아하는 것에 몰두한 적이 있는가?

- 좋아하는 것에 점점 빠져라! 정열의 불씨를 불태워라!

- 몰두하는 경험 자체가 주는 이로움

무언가에 몰두한 적이 있는 사람은 설령 실패하거나 중도에 좌절해도 다른 일에 다시 열심히 임할 수 있고, 그럼으로써 충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이 세상은 즐겁고 행복하다.

괴로운 일이 있어도 좋아하는 일, 몰두할 일이 있으면 살아가는 힘이 생겨난다.

- ' 좋아하는 것'에서 커져가는 마음의 풍요로움

'더 알고 싶다.', '더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가는 것을 늘 찾고, 그 세계에 빠져드는 느낌을 소중히 하자. 그것이 바로 지적 호기심이다. '이것도 좋아'라고 느끼는 순간들이 서서히 늘어나면 지식이 폭넓어지고, 깊이도 생긴다. 이렇게 객관적인 눈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교양이다.

 

7장 사춘기는 늘 언짢아도 된다고 생각해?

- 명랑한 사람이 되자, 나도 남도 기분 좋게 만드는 사람이 되자

- 언짢음은 환경을 파괴한다.

사람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기라는 것이 있으며, 이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떠다닌다. 이를 무시하고 그저 자기 기분만  남에게 전파한다면 그 자리의 공기, 즉 분위기를 망치는 환경오염이나 다름없다.

- 비결은 '~임에도 불구하고 기분 좋다'

여러 문제 때문에 기운도 없고 울고 싶은 상황이어도, 상대방에게는 기분 좋게 대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것을 습관화하면 스스로 기분을 조절할 수 있다. 이렇게 기분을 조절할 수 있으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맑고 상쾌한 기분으로 지낼 수 있다. 누군가가 내 기분을 맞춰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기분을 좋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좋아하는 것으로 연결된 교류관계를 늘린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한두 가지밖에 없다면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 한둘 외에는 대화를 나눌 수 없다. 하지만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좋아하는 것이 여러 가지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

 

8장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라! 잘 되지 않아도 길은 또 있다. 그것을 깨닫는 것이 진정한 명석함이다.

- 인생은 어느 쪽으로 굴러가도 괜찮아!

힘든 우여곡절을 겪어도 '오히려 다행이다. 그랬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면, 그 때까지의 힘들었던 일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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