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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원만하고 바람직한 인간관계 속에서만 행복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사회적관계의 대표적 매개수단은 말이다. 매일 하는 말이지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는 너무 너무 어려운 일이다.
개가 짖는다고 해서 용하다고 볼 수 없고, 사람이 떠든다고 해서 영리하다고 볼 수 없다.(장자)
침묵은 오해하기 쉬운 글과 같다.(알프레드 안젤로 아타나시오)
말을 할 수도 안 할 수도 없고 어떤 태도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 현인의 말을 인용해 본다.
남에게 듣기 싫은 성난 말을 하지 말라. 남도 그렇게 너에게 대답할 것이다. 악이 가면 화가 돌아오니 욕설이 가고 주먹이 오간다.(공자)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이 있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하라는 뜻이다.(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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