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잠재려과 자기주도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교육 전략서
(로널드 F.퍼거슨, 타샤 로벌슨 지음, 정미나 옮김, 2019, 웅진지식하우스)
Part 1 하버드 학생들은 무엇이 뛰어날까?
Chapter 1 하버드 학생들이 말하는 성공의 비밀
교육에 정답은 없지만 공식은 있다
- 자녀가 높은 학업 수준에 오르고 그것을 이어가도록 시간과 자원을 마련하는 데에 최선을 다했다.
- 부모들 자신이 한때 소망했으나 이루지 못한 꿈을 자녀에게 대신 이루도록 강요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Chapter 2 하버드 학생들은 영재 아이였을까?
성공한 성인이란 충만한 자아실현을 성취한 성인을 의미하며, 양육 공식은 그러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해준다는 의미이다.
[ 똑똑한 아이란? ]
배운 지식을 활용해 스스로 의문을 제기한 다음, 그 의문에 담긴 시사점을 곰곰이 따져서 나름의 견해를 세우고, 이를 상대가 잘 듣도록 전달하는 능력도 있었다. 한마디로 말해, 이들에게선 똑똑하다는 인상이 풍겼다.
똑똑함의 근육을 키우다
성공한 자녀들에게 보통 범주의 사람들과 다른 차이점이 한 가지가 있다. 똑똑함도 힘처럼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아는 부모 밑에서 성장했다는 점이다.
Chapter 3 하버드 프로젝트가 밝혀낸 양육 공식
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8가지 역할
Chapter 4 부모는 자녀 인생의 전략가이다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아이
리사는 아이들이 스스로 답을 찾길 좋아하고 알쏭달쏭한 문제가 있으면 그냥 못 넘어간다는 점을 파악하고서 해답을 찾고 싶은 동기를 자극할 정도로 만 유도한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기대하거나 의지하여 답을 알아내는 게 아니라 스스로 답을 찾고, 답을 추적하는 과정을 즐기게 된다.
Part 2 하버드 부모들은 어떻게 키웠을까?
Chapter 5 5세 이전 자녀의 출발선을 앞당기다 -》조기학습 파트너
뇌 발달을 위한 5가지 습관: 하버드 베이직스
베이직스에서는 가정 배경의 차이에 따라 5~6세 전에 나타나는 아동의 인지력 격차를 해소하려는 시도로, 부모들에게 뇌 발달을 위한 5가지 습관을 일상화하도록 가르치고 있다.
1. 애정을 쏟아주며 스트레스 관리해주기
2. 말을 걸어주거나 노래를 불러주기, 또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알려주기
3. 숫자 세기, 그룹 묶기, 비교하기
4. 움직임과 놀이를 통해 탐구하기
5. 독서와 도란도란 토론하기
Chapter 6 초등 3학년까지 학교생활을 관리 감독하다 -》 항공기관사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 자녀의 능력과 수준에 가장 잘 맞는 수업을 받게 해주기
- 자녀를 존중해주기
- 양질의 교육을 받게 해주기
마스터 부모는 자녀의 교육 환경을 주의 깊게 살피면서 뭔가 문제가 생긴 것을 알게 되면 상황을 수습하고 바로잡기 위해 개입하기도 한다.
Chapter 7 똑똑한 형제는 어떻게 자라는가?
5형제가 모두 다르게 자란 이유
결국 호머는 조기 발달상의 관심을 덜 받으며 자랐다. 이러한 관심을 일부 전문가들은 수행력 발달의 토대로 지목하는데, 수행력은 목표의 성취를 위한 행동 조절 능력과 연관된 중요한 자질이다. 호머는 어린 시절 어른의 주의 깊은 감독 아래에서 자신의 의지를 끝까지 이행해내는 연습을 별로 하지 못했고, 그 바람에 자기관리 능력을 제대로 키우지 못한 듯하다. 게다가 그 자신도 시인한 것처럼, 10대 시절엔 어른의 말을 잘 듣지 않는 기질마저 생겼다.
아주 일찌감치 마스터 부모의 지도에 호응하며 높은 성취를 이루는 아이는 주체 의식과 끈기를 키우게 된다.
모든 자녀에게는 저마다의 성공이 있다
마스터 부모는 자녀에 대해 빈틈없이 공부하는 자세를 취한다. 마스터 부모는 각각의 자녀를 개개인으로서 이해하며 자녀별로 가장 효과적인 방식에 맞춰 교육 방법을 끊임 없이 조정한다. 부모가 이러한 조정을 제대로 못하면 교육 몰입도가 아무리 높다 해도 형제들 사이에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성공하지 못하는 차이를 낳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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