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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위한 말하기

자기 주관으로 나의 언어를 만들어라 -1/2

by 행복배터리 2025.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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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말하는 그대로 소통하는 사람이
세상의 주인공이 된다.
(요시타니 고로 지음, 정지영 옮김, 시옷책방, 2024)


제1장 자기주관을 가지고 말하는 강력함


- 자신의 주관에 어떤 힘이 있고, 왜 주관이 중요한지, 사람의 마음에 잘 전달되는 말이란 어떤 것인지 생각해본다.

- 내가 느낀 그대로, 마음 가는 대로 표현하면 어떤 혜택이 따라오는가?

- 앞으로는 자신의 느낌이나 진정한 자기 생각인 '주관'을 소중히 여기고, 남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더 잘 사는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 너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
"I Have a Dream"(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어른이 되면 많은 일에서 현실을 깨닫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바꿀 수 있다. 다만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하는 삶의 방식은 세상을 거스르는 반역자나 성가신 사람으로 비쳐지기도 한다. 그래도 자신의 길을 믿고 나아가는 사람만이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꿀 수 있다. 'Think different'는 그런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긍정하는 말이다.

- 누군가 써주는 대로 내뱉는 무난한 말은 누구에게도 영향을 주지 못한다.

- 즐거운 하루를 스스로 만들자

- 나를 드러내는 표현의 힘
인간은 자신 이외의 무언가를 사랑해야 자신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지도 모른다.

-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
급여가 적다. 그래도 이 일을 하고 싶다.
상식에 반한다. 그래도 이 구조를 도입하고 싶다.
당연히 질 것이라고 한다. 그래도 싸워 이기겠다.

- 직업이 무엇이든 글을 쓰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생각지 못한 발견이나 배움을 준다.

- 팀플레이는 소통이 9할이다.
상대의 기분을 생각할 것, 말에 신뢰가 생기도록 항상 성실할 것,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이야기를 받아들일 것, 궁금했던 점을 솔직하게 질문할 것 등이다.

- 나의 주관으로 세상과 소통하라
좋아하는 것으로 살아간다.


제2장 자기주관을 방해하는 것들


- 자신의 주관에 무게를 두는 것을 방해하는 존재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 자기주관을 가지고 말하고 표현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인들은 무엇인가?

-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어려운 이유
소위 고학력인 사람이 '학력이 무의미하다'라고 하면 '그건 네가 학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라고 할 수 있고, 반대로 학력이 없는 사람이 '학력은 무의미하다'라고 하면 '네가 학력을 쌓고 나서 말하라'고 할 수도 있다.
무슨 말을 해도 어디에나 빈틈이 있으므로 트집을 잡으려고 하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다.

- 무의식적 편견이 주관을 무너뜨린다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사고의 혼돈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이 사람은 이렇다', '이 나라는 이렇다'라고 단정한다. 이런 무의식이 자기 주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 솔직함이 강력한 무기가 되는 순간
정말 강해지기 위해서는 고민을 포함해 용기를 내서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알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나약함을 드러내는 사람이야말로 강한 사람이다"
라는 가치관을 특히 윗사람부터 조성해야 한다.

- 어떤 길로 갈지 선택하는 것은 '나'
사람은 다 다르다. 그래서 남들과 다른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조직 안에서 무슨 일이 있을 때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것, 그런 관계성이 있다는 것만으로 팀워크가 좋아져서 정신적인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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