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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by 행복배터리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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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잘못된 정리 상식부터 버리자

01 정리도 배워야 잘할 수 있다.

의식주라는 말처럼 집에 사는 것은 먹는 것, 입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한데도, 주의 기본인 정리를 소홀히 하는 것은 정리는 배우는 것이기보다는 습관처럼 익숙해지는 것이라는 의식이 사람들의 뇌리에 뿌리 박혀 있기 때문이다.

02 조금씩 정리하라는 팁에 넘어가지 마라.

성공적으로 정리를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방법으로 짧은 시간에 확실히 정리 효과를 내야 한다. 한 번에 확실하게 정리하면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의식의 변화가 이루어져 깨끗한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

03 정리에서만큼은 완벽을 추구하라.

어중간하게 정리하면 평생 정리할 수 없다. 만일 당신이 성실하고 인내심 강한 타입이 아니라면, 한 번이라도 좋으니 완벽하게 정리할 것을 권한다.

04 정리는 마음을 비우는 일이다.

너무 정리가 하고 싶은 경우, 그것은 방을 정리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다른 무언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05 수납을 잘할수록 물건에서 벗어날 수 없다.

정리는 수납이 아니라 버리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물건을 버릴지 남길지 선별 작업이 끝날 때까지는 절대 수납법을 활용해서는 안 된다 할 정도의 자제심을 가져야 한다.

06 장소별이 아니라 물건별로 정리하라.

장소별, 방별로 정리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같은 물건을 계속 반복해서 정리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따라서 정리는 장소별, 방별이 아니라 물건별로 정리해야 한다.

07 성격별 정리법은 전혀 효과 없다.

정리를 하기 위해 애써 까다롭게 분류할 필요는 없다. 정리에 필요한 작업은 버리기와 수납장소 정하기 두 가지면 충분하다, 중요한 것은 버리기를 먼저 한다는 작업 순서를 지키는 것이다.

08 정리는 매일매일 하는 것이 아니다.

정리는 1회로 충분하므로 자신이 갖고 있는 물건 하나하나에 대해 버릴지 남길지를 구분하고, 남긴 물건들의 제 위치를 정하는 것이다.

 

2장 죽어도 못 버리는 사람들을 위한 버리기 원칙

09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다.

정리에서 필요한 작업은 버리기와 제 위치 정하기 두 가지인데, 여기서 반드시 버리기를 먼저 해야 한다. 즉 버리기 작업을 끝낸 후에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야 한다.

10 자신이 원하는 생활부터 머릿속에 그려보자.

자신이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생활에 왜를 반복해 질문해 나가면 단순한 결론에 이르게 된다. 결국 물건을 버리는 것이나 물건을 갖는 것은 전부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11 설레지 않는 물건은 과감히 버려라.

마음이 설레는 물건만 남기고 나머지는 전부 과감리 버리자. 그 순간부터 당신에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것이다.

12 물건별로 한 곳에 모아 놓고 버릴지를 결정하라.

효과적인 정리를 위해 반드시 물건별로 버리기를 해야 한다. 같은 유형의 물건을 전부 모아 놓고 한 번에 버릴지 혹은 남길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13 추억의 물건은 가장 나중에 버려라.

물건을 남길지와 버릴지를 판단하는 데도 난이도가 있다. 정리를 끝내지 못한 채 도중에 중단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개 버릴지 남길지 판단하기 어려운 난이도 높은 물건부터 정리하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다.

14 버릴 물건을 가족에게 보이지 마라.

부모님께 버리는 물건을 보이지 않는 것은 배려의 의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가족의 물건을 늘리지 않기 위해서 중요하다.

15 가족 물건을 먼저 버리는 것은 금물!

물건을 버릴 때는 자기 물건부터 시작하자. 공용 공간은 나중에 정리해도 되니 우선 자신의 물건에만 집중하자.

16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을 가족에게 주지 마라.

자신에게 필요 없는 옷을 줄 경우, 무조건 내밀거나 재촉하지 말고, 미리 상대방에게 갖고 싶은 스타일의 옷을 물어본 후에 조건에 맞는 것만 보여주어야 한다. 즉 다른 가족이 불필요한 물건을 떠안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17 정리할 때의 마음가짐과 환경도 중요하다.

물건을 버리는 데 도움이 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면 음악의 리듬보다는 공기의 힘을 빌려야 한다. 이른 아침에 정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아침의 신선한 공기가 사고를 맑게 해서 판단력도 좋아지고 몸도 움직이기 쉽다.

18 제 역할은 끝난 물건은 과감히 버려라.

정말 중요한 것은 물건을 소중히 하기 위해서는 역할이 끝난 물건들을 버려야 한다. 물건을 많이 버리는 것이 결코 물건을 소홀히 다루는 것은 아니다.

 

3장 절대 실패하지 않는 물건별 정리법

19 물건을 정리할 때도 순서가 있다.

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 순으로 줄여나가면 놀랄 만큼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이 순서는 물건을 남길지 버릴지의 판단을 쉽게 하고, 유형이 확실한 물건이기 때문에 정리에 가장 효율적이다.

20 옷은 전부 모은 후 철 지난 옷부터 정리한다.

의류를 정리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집 안의 모든 수납공간에서 자신의 옷을 꺼내는 것이다. 벽장의 서랍, 침실의 옷장, 침대 밑 수납상자 등 집 안에 있는 옷을 전부 꺼낸다.

21 버리기 아까운 옷이라고 실내복으로 입지 마라.

설레지 않는 옷을 실내복으로 정하는 것을 당장 그만두자. 이상적인 집에서 이상적인 생활을 시작하려는데 설레지 않고 좋아하지 하는 차림으로 보내는 것은 자신에게도 좋지 않다.

22 개기만 잘해도 수납문제는 해결된다.

옷을 개는 것은 단순히 수납을 위해 작게 접는 행위만을 가리키지 않는다. 항상 자신을 위해 활약해 주는 옷을 위로하고, 애정을 나타내 주는 행위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23 옷은 포개지 말고 세워서 수납하라.

옷 개는 방법을 배우기 전에 옷을 수납한 후의 완성된 모습을 한번 머릿속에 그려보자. 서랍을 열었을 때 어디에 뭐가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는 상태여야 한다. 또한 책꽂이에 책을 꽂듯이 옷도 세운 상태로 수납하는 것이다. 세우기는 수납의 기본이다.

24 왼쪽에는 긴 옷, 오른쪽에는 짧은 옷

종류별로 왼쪽부터 코트, 원피스, 재킷, 바지, 스커트, 블라우스 순으로 간다. 기본적인 걸기의 원칙을 생각하며 전체적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상승하는 모양이 되도록 자신의 감각에 맞춰 걸면 된다. 이때 같은 카테고리 내에서도 각각 오른쪽으로 상승하도록 건다.

25 양말과 스타킹을 묶어서 수납하지 마라

최종적으로 완성된 모양이 직사각형이 되도록 하면 된다. 수납할 때도 옷과 마찬가지로 세워서 넣으면 된다.

26 옷은 계절별이 아닌 소재별로 정리하라

계절별 옷 정리는 하지 않기로 하자. 제철 옷이든 철 지난 옷이든, 언제든 입을 수 있는 상태로 수납해서 굳이 계절별로 정리하지 않는 것이다.

27 책은 한 곳에 모아놓고 정리하라

책 정리를 할 때, 책장에서 전부 책을 꺼내는 작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왜냐하면 책장에 수납되어 있는 상태로는 그 책이 설레는지 어떤지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28 언젠가 읽으려는 책은 과감히 버려라

읽지 않은 책들은 과감히 전부 버리자. 여러 해 방치된 읽지 않은 책 보다, 지금 읽고 싶은 책, 그리고 읽고 있는 책을 읽어야 한다.

29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한 책을 남겨라

책은 시기가 생명이다. 만난 그 순간이 읽어야 할 때다. 순간의 만남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책은 쌓아두지 말자

30 서류는 전부 버리는 것이 기본이다.

지금 사용하는 것, 한동안 필요한 것, 보관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것 이 3가지에 해당되지 않는 서류는 전부 버리자

31 역할이 끝난 서류는 확인 후 버린다.

카드 명세서도 전부 버리는 것이 기본이다. 명세서의 내용을 확인하고 이렇게 썼구나 하고 납득하고 가계부에 옮겨 적는 즉시 버려야 한다. 명세서의 역할은 이미 끝나기 때문이다. 주저하지 말고 당장 버려도 괜찮다.

32 소품은 쌓아두지 말고 설레는 물건만 남겨라

소품 정리에서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심코 갖고 있는 물건들이 너무 많다는 점이다. 따라서 먼저 자신이 무심코 갖고 있는 물건이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설레는 것만 남기도록 해야 한다.

33 동전은 보는 즉시 지갑에 넣어라

집 안에서 동전을 발견하면 즉시 지갑에 넣는다. 절대 저금통에 동전을 넣지 않는다. 그 상황에서 저금통에 넣어봤자 동전을 방치하는 장소를 바꾼 것에 불과하다.

34 방치된 물건은 과감히 떠나보내라

설레는지, 설레지 않는지 생각할 필요도 없이 보는 즉시 버릴 수 있는 물건은  의외로 많다. 정리할 때 쉽게 버릴 수 없는 물건을 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딱히 이유도 없이 갖고 있는 물건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고 있는 것도 중요하다.

35 친정집을 추억의 물건의 피난처로 삼지 마라

정리는 과거 하나하나에 결말을 내는 행위다. 추억의 물건을 정리하는 것은 인생을 새로 시작하는 첫발을 내딛는 정리의 총결산이라고 할 수 있다.

36 사진은 마지막 단계에 한꺼번에 정리하라

사진은 다른 물건을 정리하는 동안 한 곳에 모아두었다가 마지막에 몰아서 정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37 대량의 재고품은 최소한으로 줄여라

일상 속에서 불필요하게 물건을 쟁여두지 않는 생활을 한 번 경험하면 해방감이 몸에 배어 절대 물건을 재여두지 않게 된다.

38 물건의 적정량을 알게 될 때까지 줄여라

정리를 통해 물건이 줄어들면 어느 순간 자신의 적정량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 갑자기 머릿속에서 번쩍이듯 뭔가 떠오르면서 나는 이 정도의 물건을 가지면 전혀 문제없이 살 수 있다라거나 이 정도만 있으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찾아온다.

39 자신의 기준에 따라 필요한 것을 구분하라

정리 리바운드되고 싶지 않다면, 자신만의 기준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물건 하나하나에 대해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4장 즐거운 공간을 디자인하는 수납 컨설팅

40 모든 물건에 제 위치를 정하라

아무리 정리해도 다시 어수선해지는 주된 원인은, 물건의 제 위치가 명확하지 않은 데 있다. 모든 물건의 제 위치가 정해지면 사용 후에는 제자리에 돌려놓기만 하면 된다. 그것으로 깨끗이 정리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다.

41 수납은 최대한 간단히 하라

물건이 늘어나는 것을 막는 것은 수납법을 얼마나 단순화하느냐에 달렸다. 수납은 최대한 간단히 해서 자신이 갖고 있는 물건을 파악할 수 있는 상태로 해야 한다. 이것이 정리된 방을 유지하는 효과적인 수납법이다.

42 물건 주인과 물건을 한 곳에 모아라

자신만의 물건을 직접 선별해서 자신의 공간을 만들어서 수납하자. 이것이 바로 정리의 기본이다.

43 행동 동선과 사용 빈도는 무시하라

정리된 방에서 생활하고 싶으면 행동 동선에 맞는 수납을 생각하기보다는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알기 쉽게 수납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따라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집의 구조에 맞게 물건의 제 위치를 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4 세울 수 있는 건 모두 세워서 수납하라

공간은 있는데 어떻게 수납해야 할지 모를 때는, 일단 물건을 세워보기만 해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물건을 세우는 것은 쌓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45 수납용품은 새로 살 필요 없다.

집에 있는 물건을 활용하면 신기하게도 매번 딱 맞는 수납이 완성된다. 새로 수납용품을 살 필요가 없다. 물론 시중에 판매하는 수납용품에는 디자인이 예쁜 것이 많지만, 그보다 얼마나 신속하게 정리를 끝내느냐가 중요하다. 어중간하게 들어맞는 수납용품을 사기보다는 정리를 완전히 끝내고 나서 선호하는 디자인의 상품을 찾으면 된다.

46 가방은 가방 안에 수납하라

가방의 올바른 수납법은 먼저 소재나 크기 사용 빈도가 비슷한 가방을 짝을 지어서 큰 것 안에 작은 것을 넣어 차례로 포갠다. 손잡이는 전부 밖으로 꺼내 놓는다. 이 가방들을 옷장이나 벽장에 전부 보이는 상태로 나열한다.

47 가방을 물건 보관 장소로 삼지 마라

가방은 사용한 후에는 매일 안을 비워야 한다. 귀찮은 일이라고 꺼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매일 갖고 다니는 물건의 제 위치만 정하면 간다 하다.

48 부피 있는 물건은 전부 벽장에 넣어라

벽장은 내부가 넓어서 수납공간보다는 일종의 작은 방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수납용품을 활용하지 않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49 욕실에는 아무것도 두지 마라

욕실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서 물건을 두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장소다. 그것이 수납용품이라도 욕실 안에 두는 물건을 늘리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50 물건의 포장지는 바로바로 뜯어라

물건은 구입할 때부터 우리 집에 받아들여서 우리집우리 집 것으로 키울 각오를 해야 한다. 옷을 구입했으면 바로 태그를 떼라. 옷이 상품이 아닌 우리 집 것으로 살기 위해서는 가게와 이어져 있던 탯줄을 잘라주는 의식이 필요하다.

51 수납 상자에 적힌 글자를 제거하라

상품의 포장 봉인 실은 바로 떼어 버리자. 옷의 태그처럼 상품이라는 상태에서 우리집 것으로 맞아준다는 의미에서 이 작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좋아하지 않는 패키지의 경우 그 필름은 떼어버리자.

52 물건은 소중히 할수록 내 편이 된다.

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 물건은 주인이 편하게 생활하도록 매일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해 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 쉬는 것처럼 물건도 자신의 장소로 돌아가면 편안해한다.

 

5장 인생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정리의 힘

53 방을 정리하면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된다.

자신이 갖고 있는 물건은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해왔는지 선택의 역사를 정확히 말해준다. 정리는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는 자신에 대한 재고 조사다.

54 인생을 극적으로 바꾸는 정리의 마법 효과

정리의 마법 효과 중 하나는 자신의 판단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정리 과정에서 물건을 하나하나 만져보며 설레는지 어떤지 자문자답해 남길지 버릴지를 판단하는 것을 수백 수천 번 반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판단력이 키워지는 것이다.

55 자신감을 선물해 준 놀라운 정리의 힘

타인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갖고 있는 물건이나 방 같은 가까운 것에서부터 자신이 생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삶에 많은 도움이 된다.

56 당신이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

물건을 통해 과거에 대한 집착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과 마주하면 지금 자신에게 진짜 중요한 것이 보인다. 그럼 자신의 가치관이 명확해져서 이후의 선택에 망설임이 사라진다. 망설이지 않고 자신이 선택한 길에 정열을 쏟을 수 있다면 보다 큰일을 이룰 수 있다.

57 버리면서 알게 되는 비움의 미학

물건을 버리는 것은 자신의 가치관으로 판단하는 경험의 연속이다. 물건을 버리는 것으로 결단력이 키워진다. 물건을 버리지 않고 쌓아두면 결단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셈이다.

58 집에 인사하고 있습니까?

인사는 일시적인 위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인사할 때와 하지 않을 때의 정리 속도는 크게 차이가 난다.

59 물건이 내게 온 데는 반드시 의미가 있다.

집 안의 모든 물건들은 당신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한다. 물건이 버려지고 태워져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에너지는 남는다.  그리고 언젠가 지금의 당신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물건, 행복하게 해주는 물건이 되어 다시 돌아온다.

60 정리만 잘해도 살이 빠진다.

물건을 쌓아두는 것도 음식을 먹는 것도 채워지지 않는 욕구를 채우는 것이다. 충동구매, 폭식, 폭음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하나의 수단이기 때문이다.

61 정리를 하면 운이 좋아진다?

주위의 환경을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정돈해서 매일 느끼는 설렘을 늘려가는 것, 이것이 정리의 비법이다. 이런 식으로 생활 속에서 느끼는 설렘이 늘어나면 운기가 상승한다.

62 나를 설레게 하는 물건이 진짜다.

소중히 다루는 물건에서는 빛이 난다. 그래서 주인에게 설레는 물건인지 아닌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설렘의 진심은 물건 주인의 몸과 물건 자체에도 깃들어 있기 때문에 눈을 속일 수 없다.

63 설레는 물건이 행복을 준다

간단하게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먼저 설레지 않는 물건을 버리면 된다. 이렇게 간단하게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아마 없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또 하나의  정리의 마법이다.

64 진짜 인생은 정리 후에 시작된다.

정리 자체가 인생의 목적은 아니다. 방 정리는 매일 해야만 하는 것, 평생 해야 할 것 하는 식의 편견에서 벗어나라. 정리는 한 번에, 단기간에, 완벽하게 끝낼 수 있다. 평생 해야 할 것은 버릴지 남길지의 판단과 남기기로 정한 물건을 소중히 사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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