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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방

세이노의 가르침 3부 -3/3

by 행복배터리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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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세이노 지음, 데이원, 2023)


동아일보 기고글 일부

- 모든 기고글을 보려면 동아일보 홈페이지에서 '세이노의 돈과 인생'을 검색하면 됩니다.

'바가지 요금' 탓하지 말라

- 바가지 요금이 생기는 이유와 경쟁의 원리를 이해 못 하고 남들과 비슷한 장소에서 비슷한 물건을 팔게 되면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뜻이다.

삶이 만만하다면 미래는 없다

- 놀 땐 놀고 쓸 땐 쓰며 살자고? 말년에 고생을 하겠다면 그렇게 해도 된다.
- 편하게 살고 싶어 이민을 가겠다고? 노력하지 않는 자가 편하게 살 수 있는 곳은 이 세상에 없다.
- 여유를 느끼며 살자고? 삶의 형태에 우열은 없으므로 느리게 사는 법을 철저히 따른다면 나도 존경한다. 다만 여유는 부자에게 더 많지 않을까?

일터와 가까운 곳에 살아라

당신의 가족부터 만족시켜라

- 부자가 되고 싶다면 가장 가까운 고객인 가족부터 만족시켜라. 그래야 마음 놓고 일에 미칠 수 있다.

집 쉽게 팔려면 여심을 잡아라

내가 신문에 글을 쓰는 이유

- 물만 부으면 되는 컵라면 같은'인스턴트 재테크'를 찾는다. 하지만 자기 위치에서 최대의 노력을 하지도 않은 채 큰돈을 쉽게 버는 마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가난의 그림자는 드리운다. 체념에 대한 자기 합리화와 핑계는 가난의 영원한 친구다.

전문가라고 모든 걸 맡기진 말라

- 경매전문가들에 100%  의지하지는 말라. 돈이 없을 때도 재테크에 대한 지식은 미리미리 축적해 놓고 있어야 한다.

돈 빌려줄 땐 주민 - 호적등본 받아라

말이 통하지 않을 땐 침묵하라

-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 있음을 인정하며 살자는 말이다.

당신은 정말 시간이 없는가

- 고 공병우 박사는 시간을 쪼개 쓰려고 욕실에 냉장고를 갖다 놓고 변기에 앉은 채로 음식을 먹었다고 한다.

인터넷은 놀이터가 아니다

- 지금은 쓸모없게 여겨지는 것들을 지금 배워 두는 것, 그것이 성공을 준비하는 태도임을 기억하라.

승자는 적이, 패자는 친구가 많다

- 어떤 사업이나 장사를 할 때 당신이 아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적군이다.
- 당신에게는 업계에 친구가 많다고? 적이 없다고? 그것을 자랑하지 마라. 그것은 곧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는 뜻일 수 있다.

당신의 아군이 적군이다

부동산에 빨리 눈떠라

- 돈은 재테크로 버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속에서의 당신의 몸값을 스스로 비싸게 만들어 버는 것이며 그렇게 마련된 돈을 비로소 재테크로 불리는 것이다. 이 순서를 반대로 생각하게 되면 허망한 꿈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친구와 상품거래 할 때

- 친구와 거래할 땐 '마음'을 사고 팔라. 파는 사람은 "이게 원가이므로 이 금액을 지불해다오"해야 한다. 사는 사람은 "다른 곳에서 사도 이 정도는 지불하여야 하므로 이 금액을 주겠다"고 하면 된다. 서로 양보하다가 나는 장부를 보여 주며 원가로 팔고 친구가 술 한잔을 사는 경우도 있었다.

이해관계 속에는 우정이 설 자리가 없다

- 동업자들 간에 중요한 것은 신뢰관계가 아니라 능력의 균형이며 능력에 따른 정확한 계산이다.

빨리 부자 되려면 부자들 마음을 읽어라

- 당신에게 괜찮아 보이는 수준 정도라면 그들이 지갑을 열 까닭이 없다.

목돈 빌려줄 땐 친구라도 냉철하게

- 그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상황이 거짓말을 낳는다.

부티보다 귀티 나게 외모에도 신경 쓰라

- 이 세상은 당신이 넘어지면 잔인하게 짓밟고 지나가지만 당신이 일어서면 우러러본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번외 글

세이노의 성공담

- 돈을 번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호주머니 속에 있는 돈이 그 사람의 자발적인 의사로 내 호주머니로 옮겨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고객의 불편함을 파악하고 정말로 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 책을 마무리하며

삶의 진정한 가치는 내가 나 자신을 직시하고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끄집어내면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경험의 연장선상에 녹아 있다. 생의 현장에 부는 비바람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삶을 온전히 체험할 때에 생의 의미가 깊어진다고 믿는다.

저자와의 만남

변화의 발걸음을 기록해서 보내 주신 분들 중 귀감이 될 사례를 뽑아 저자 세이노와 독자들이 함께하는 만남의 자리를 열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2026년 새해 첫날 도서출판 데이원 블로그에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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