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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방

김소형의 경락마사지 30분 - 4

by 행복배터리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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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방] - 김소형의 경락마사지 30분 - 1

[독후방] - 김소형의 경락마사지 30분 - 2

[독후방] - 김소형의 경락마사지 30분 - 3

(김소형 지음, 넥서스, 2005)

4장. 미용 경락마사지

조막만한 얼굴, 갸름한 윤곽 만들기
예풍 - 귀볼 바로 뒤를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진동이 느껴지는 지점이 예풍인데 이 부분을 손끝으로 지긋이 눌러준다.
관료 - 양쪽 눈 꼬리에서 수직으로 내려와 광대뼈가 튀어나온 곳 바로 아래 지점이 관료이다.
거료 - 정면을 보았을 때 눈동자의 연장선과 코끝의 연장선이 직각으로 만나는 양쪽 지점이 거료인데 3~5초에 걸쳐 지긋이 누른다.
찬죽 - 좌우의 눈썹 안쪽 끝에 있는 찬죽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준다.

둔해 보이는 이중턱 없애기
찬죽 - 좌우의 눈썹 안쪽 끝에 있는 찬죽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준다.
영향 - 양쪽 콧방울 바로 옆에 있는 영향을 3~5초 동안 지긋이 눌러준다.
지창 - 입술의 양쪽 끝에 있는 지창을 입모양을 유지하면서 지긋이 눌렀다 뗏다를 반복한다.
승장 - 입술 아래의 턱의 오목한 지점에 있는 승장을 엄지의 도톰한 부분으로 꾸욱 눌러준다.
관료 - 양쪽 눈 꼬리에서 수직으로 내려와 광대뼈가 튀어나온 곳 바로 아래 지점을 관료라 하는데 이 부분을 손끝으로 반복해서 누른다.
하관 - 관자놀이 아래, 귀 앞의 움푹 들어간 부분을 찾아 양쪽 가운데 손가락 끝으로 3~5초 동안 꾹꾹 눌러준다.

얼굴 붓기 빨리 빼기
지창 - 입술의 양쪽 끝에서 바깥쪽으로 1cm 가량 떨어진 양쪽 지점을 지창이라 하는데 이 부분운 손끝으로 지긋이 눌러준다.
협거 - 아래턱의 모서리 끝에서 사선으로 1cm 가량 위로 떨어진 지점을 엄지로 꾹꾹 눌러주면 부종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인당 - 눈썹사이 한가운데 부분을 꾹 눌러주기를 반복한다. 인당뿐만 아니라 인중을 눌러줘도 효과적이다.
승장- 아래입술 아래턱의 움푹 파인 홈의 한가운데 지점에 있는 승장을 집중적으로 자극하고 마사지해주면 좋다. 손가락 끝으로 지그시 누르듯이 하여 번갈아가며 마사지한다.

눈망울을 맑고 초롱초롱하게
정명 - 양쪽 눈 안쪽의 오목한 뼈를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콧속에 통증이 느껴지는 지점이 정명인데 이 부분을 자극하면 충혈된 눈을 풀기 쉽다.
찬죽 - 좌우 눈썹의 가장 안쪽 끝에 있는 찬죽을 손끝으로 자극하면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동자료 - 양쪽 눈 꼬리의 바깥쪽으로 1cm 가량 떨어진 지점에 있는 동자료도 눈을 맑게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눈가 주변의 세 경혈점을 검지 손끝으로 지긋이 누르듯 여러번 자극하자.

거칠고 푸석푸석한 피부를 맑고 윤기 있게
곡지 - 팔을 구부렸을 때 접히는 주름에서 엄지손가락 쪽으로 가장 안쪽 부분에 있는 곡지는 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거친 피부의 트러블을 근본적으로 잡아준다.
양지 - 손등을 위로 했을 때 손목이 접히는 주름의 한가운데 지점에 있는 양지는 자궁의 기능을 관장하는 경혈로서 각종 피부 질환에 효과적이다. 손끝으로 자주 반복하면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 좋다.

어두운 인상의 주범, 눈밑 다크서클
정명 - 양쪽 눈 안쪽의 오목한 뼈를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콧속에 통증이 느껴지는 지점에 있는 정명은 눈 주위의 혈액순환과 관계가 있어서 충혈된 눈은 물론 눈밑 다크서클에도 효과적이다.
승읍 - 눈동자가 정면을 바라보고 있을 때, 눈동자 아래이자 눈구멍 위쪽 지점에 있는 승읍은 비위나 장을 강화시켜주는 경혈점이다.
사백 - 승읍보다 수직으로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아래 지점을 수시로 꾹꾹 눌러 마사지해주는 것도 활발하고 생기넘치는 눈을 만드는 방법이다.

현대 여성의 고민, 사춘기 이후 여드름
외관 - 손등을 위로 했을 때 손목이 접히는 중앙에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올라간 지점
대추 - 머리를 약간 숙이고 양쪽으로 흔들었을 때 목이 시작되는 목 뒤 정 중앙의 튀어나오는 뼈 바로 아래 지점

근질근질 고통스러운 아토피 피부
합곡 - 손등을 위로 하고 손가락을 쫙 펼쳤을 때 엄지손가락과 검지의 뿌리가 만나는 오목한 부분
태충 - 발등에서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의 뼈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태충을 엄지손가락 끝으로 아플 만큼 강하게 눌러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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